어제는 구리구리한 기분을 위로하기 위해...오랜만에 참치를 먹으러 갔다.수유역 부근에는 참치집이 몇군데 있지만..최근에 우리집에서 가장 가까운 참치집을 갔었는데맛도 좋고 직원분들도 친절하셔서 다시한번 찾게 되었다. 수유역에서 가까운 '나라참치' 이다.위치는 수유역 4번출구 인근에 경남아너스빌 119호 이다. 입구에 있는 간판 및 메뉴판이다.가격대가 조금 저렴한 편이다.사실 저렴한 가격에 반해 처음 방문을 한 경향이 없잖아 있.. 입구이다..일본식 선술집 향기가 물씬 올라올라..가게로 들어서자 굉장히 분주하고 바쁘게 직원들이 일을 하고 있었다.단체손님을 준비하고 있다.우리에게 "오늘 좀 시끄러울지도 모르니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라고 정중히 말씀해 주신다.그딴거 필요없다.. 서비스나 좀... 이라고 말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