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라운드에서 극찬을 받고 랭킹 오디션에 진출한 '서경덕' 중저음의 매력적인 보이스로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녹이고 극찬을 받았다. 다른 참가자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그가 지난라운드에서 부른 노래는 유재하 - 사랑하기 때문에 지난라운드 동영상 보러가기 그가 이번 랭킹오디션에서 부른 노래는 하림 - 난치병 동영상 보러가기 이번에도 묵직한 중저음 보이스로 묵묵히 노래를 하였다. 노래를 마친 후에는 눈에 눈물이 약간 맺히기도 하였다. 양현석 심사위원은 '목소리 때문인지 역시 좋다.' 며 칭찬을 하였고, 의외로 고음에서 힘이 좋다고도 하였다. 하지만 '지난 라운드에서 들었던 목소리가 아닌듯 하며 다소 평범하다. 아쉬움이 남는다'라고도 하였다. 유희열 심사위원은 '원곡과 다르지만 더 좋진 않다.' 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