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스타5' 또 다른 우승후보 이수정

랭킹 오디션이 한창인 K팝스타...

오늘도 많은 참가자들이 경연을 벌였다.

그중에 눈에 띄는 몇 참가자를 꼽자면..

먼저 감성보컬조 김영은

 

 

김영은 양은 이은미씨의 '기억속으로' 라는 곡을 불렀다.

그녀만의 감성으로 곡을 해석하여 심사위원들에게 많은 칭찬을 받았다.

노래를 들으면서 이은미 님이 생각나지 않고 김영은 본인의 색깔대로 잘 불렀다고 하였다.

그리고 감성보컬조의 이휴림 양은 가수 이하이의 언니로 화재를 모앗었다.

하지만 심사위원들에게 많은 칭찬을 받지는 못하였다.

솔직히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하이 양의 개성이 너무 강하여 언니인 이휴림 양이 빛을 내기 힘이 든것이 아닌가 한다.

 

 

그리고 감성보컬조의 경연이 끝나고..

심사위원들이 회의를 한 결과..

놀라운 결과가 나왔다.

 

 

감성보컬조 전원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을 하게 된 것이다.

솔직히 의아하지 않을 수 없었다.

심사위원들이 심사하는 기준이 참 애매한거 같기도 하다.

그리고 또 한번 멋진 무대로 감동을 준 참가자가 있었다.

바로 시카고에서 온 이수정 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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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앨리샤키스의 Fallin 을 불렀는데..

Fallin은 시즌4에서 그레이스김 양이 불렀던 곡이기도 한다.

이수정 양은 난이도가 높은 그곡을 자신이 부르고 싶은 대로.. 자유자재로 노래를 소화시켰다.

부족함이 없는 감성과 노래실력으로 멋진 무대를 만들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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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위원들 세명 모두 그녀에게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박진영 심사위원은 무대를 보는 내내 신음소리 비슷한 소리를 내며 그녀의 노래에 감동을 받았다.

 

 

(사진출처 : SBS 방송 캡처)

그리고 나머지 심사위원들도 목소리와 노래가 너무 섹시하고 멋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양현석 심사위원은 노래 중간에 한 부분을 다시 불러달라고 부탁을 했을 정도이다.

지난번 유제이 양에 이어 우승후보로 예상이 되는 이수정양 !

목소리도, 무대매너도 멋있고 섹시한 그녀의 활약이 기대가 된다.

그리고 다음주에 또한명 기대가 되는 참가자..

서경덕 군의 무대가 과연 어떨지..

다음주가 무척 기다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