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6 유지니 샤넌 팀미션
유지니&샤넌 vs 이채연&김윤희&석지수 영상/심사평/결과
랭킹 오디션이 끝나고 팀 서바이벌 매치가 시작되었습니다.
이긴 팀은 전원합격의 기쁨을 누리지만, 진 팀에선 한 명 이상의 탈락자가 발생하는 미션인데요.
팀 미션의 시작부터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가지고 있는 두 명의 참가자가 한 팀이 되어 화재입니다.
바로 유지니, 샤넌 두 참가자의 조합이죠.
이 팀은 다른 참가자들에게 위협적인 존재인 만큼 어떤 무대를 펼칠지 무척 기대가 되는데요.
두 참가자의 음악적인 성향이 서로 다르기도 하여 기대가 더욱 커진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유지니&샤넌 팀의 미션곡을 감상하기 전에 상대팀 미션곡을 감상하시려면 아래 링크를 확인해 주세요.
본선 3라운드 팀 서바이벌 매치 : 샤넌·유지니, 시즌6 접수해버리는 무대 ‘Ain't No Other Man’
이 두명의 조합이 조화를 이루려면 넘어야 할 산이 있었습니다.
바로 음악적인 성향 때문입니다. 그리고 두 명의 음역대 역시 달랐죠.
함께 부르기엔 너무 맞지 않는 음역대를 가지고 있는 두 사람이었습니다.
수 많은 곡을 들어보며 분석을 했지만 함께 부를만한 곡을 찾기란 좀처럼 쉽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우여곡절을 겪고 결국 곡 선정을 하긴 했습니다.
그런데 다른 문제가 발생을 했습니다.
독감과 오디션을 봐야한다는 부담감으로 인해 어지러움 증세를 보이는 샤넌...
곧바로 연습을 중단하고 일단 병원으로 이송하기로 합니다.
샤넌은 오디션을 불과 4일 앞두고 쓰러지고 말았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유지니 역시 감기에 걸리고 말았는데요.
결국 많은 시간동안 호흡을 맞추지 못하고 무대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유지니 & 샤넌 - Ain't No Other Man
I could feel it from the start
Couldn’t stand to be apart
Something ’bout you caught my eye
Something moved me deep inside
I don’t know what you did boy but you had it
And I’ve been hooked ever since
Told my mother, my brother
My sister and my friends
Told the others (others),
my lovers (lovers)
Both past and present tense (alright)
That every time I see you
Everything starts making sense
(Do your thing honey)
Ain’t no other man
That can stand, up next to you
Ain’t no other man
On the planet, does what you do (what you do)
You’re the kinda guy
A girl finds, in a blue moon (hey)
You got soul (yeah), you got class (ooh)
You got style, with your badass (oh yeah)
Ain’t no other man it’s true (alright)
Ain’t no other man but you
Never thought I’d be alright (no no no)
Till you came and changed my life
(yeah yeah yeah)
What was cloudy now is clear, yeah yeah
You’re the light that I needed, uh
You got what I want boy and I want it
So keep on giving it up
Tell your mother (mother),
your brother (brother)
Your sister and your friends (your sister and your friends)
Tell the others (others), your lovers (lovers)
Better not be present tense (mmhmm)
’Cause I want everyone to know
That you are mine and no one else’s,ohh, oh OOH!
Ain’t no other man
유지니&샤넌 팀이 무대에서 호흡을 맞추는 동안 심사위원들의 얼굴에선 웃음이 사라지질 않았습니다.
샤넌의 실력과 유지니의 재능이 만나 무대는 더욱 빛이 났는데요.
표정에서 이미 어떤 심사평이 나올지 짐작을 할 수 있었죠.
박진영 심사위원의 심사평 첫 마디는 "정말 놀랍네요." 였습니다.
"마이크를 대고 그냥 녹음을 할 수밖에 없는 가수다."라고 하며 감탄사를 연발했습니다.
양현석 심사위원은 이 두명의 조합이 어울리지 않을거란 생각을 했다고 했는데요.
선곡 자체는 샤넌에게 유리한 선곡이었지만 유지니 역시 잘 소화를 해낸거 같다고 심사평을 했습니다.
그리고 샤넌의 발전하는 모습이 정말 놀라울 따름이라고 감탄을 했고요.
유희열 심사위원 역시 둘의 조합이 어려울줄 알았지만 정말 좋았다고 심사평을 했습니다.
샤넌이 윗 파트를 담당했다면 유지니는 목소리 톤을 안다치게 하면서 본인의 파트를 잘 소화했다고 했고요.
또한 사이사이에 유지니가 고음을 불렀는데 약할 줄 알았던 고음이 약하지 않았다며 극찬을 했습니다.
이렇게 두 팀의 서바이벌 미션 무대가 끝나고 이제 다음라운드로 진출 할 팀을 선정해야 하는데요.
유지니&샤넌 팀이 승리하여 다음라운드로 진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패배한 이채연&김윤희&석지수 팀에서는 탈락자가 한 명이상 나와야 하는데요.
김윤희 그리고 석지수 이렇게 두 명의 참가자가 다음라운드로 진출을 하고 아쉽지만 이채연 참가자는 탈락을 하고 말았습니다.
k팝스타6 유지니 샤넌 팀미션.. 이 포스트가 즐거우셨다면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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