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6 이수민 크리샤츄 팀미션

k팝스타6 이수민 크리샤츄 팀미션

이수민 크리샤츄 영상/심사평/결과

팀 서바이벌 매치 두 번째 경연은 김혜림 & 민가린 vs 이수민 & 크리샤츄 인데요.

이전 무대를 먼저 장식한 김혜림 & 민가린 팀은 심사위원들에게 좋은 심사평을 받았습니다.

앞선 팀에서 좋은 심사평을 받아 뒤에 하는 이수민 & 크리샤츄 팀은 부담이 클 듯 한데요.

어떤 무대를 펼쳤고 심사위원들은 어떠한 평가를 했는지 보도록 하죠.

김혜림 & 민가린 팀 미션 보러가기

본선 3라운드 팀 서바이벌 매치 : 이수민·크리샤츄, 폭발하는 ‘걸 크러쉬’ 나이수미츄의 ‘피 땀 눈물’

이전 무대에서 극찬을 받았던 '김가민가' 팀과는 다른 걸크러쉬한 느낌입니다.

그리고 둘의 호흡이 서로 잘 맞았는지 자신감도 충만한 듯한 모습이었죠.

이수민은 소속사를 나와 혼자서 연습을 했기에 좀 힘들었다고했는데요.

서로에게 의지하며 연습을 하는 3주동안 미소를 잃지 않았다고 합니다.

크리샤는 그동안 한국 노래를 했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발음하기 힘든 한국 노래를 선곡했는데요.

이전에 불렀던 곡과는 달리 빠른 템포의 곡이라 익숙해지는데 엄청난 노력과 시간이 필요했다고 합니다.

이 팀이 고른 곡은 ‘피 땀 눈물’ 이라는 곡인데요.

처음 불러보는 빠른 템포의 곡, 그리고 많은 양의 가사를 크리샤가 잘 소화할 수 있을지..

이수민 & 크리샤츄 - 피 땀 눈물

내 피 땀 눈물 내 마지막 춤을 

다 가져가 가

내 피 땀 눈물 내 차가운 숨을 

다 가져가 가

내 피 땀 눈물

내 피 땀 눈물도 

내 몸 마음 영혼도

너의 것인 걸 잘 알고 있어

이건 나를 벌받게 할 주문

Peaches and cream

Sweeter than sweet

Chocolate cheeks

and chocolate wings

But 너의 날개는 악마의 것

너의 그 sweet 앞엔 bitter bitter

Kiss me 아파도 돼 어서 날 조여줘

더 이상 아플 수도 없게

Baby 취해도 돼 이제 널 들이켜

목 깊숙이 너란 위스키

내 피 땀 눈물 내 마지막 춤을 

다 가져가 가

내 피 땀 눈물 내 차가운 숨을 

다 가져가 가

원해 많이 많이 많이 많이

원해 많이 많이 많이 많이 많이 많이

원해 많이 많이 많이 많이

원해 많이 많이 많이 많이 많이 많이

아파도 돼 날 묶어줘 내가 도망칠 수 없게

꽉 쥐고 날 흔들어줘 내가 정신 못 차리게

Kiss me on the lips lips 둘만의 비밀

너란 감옥에 중독돼 깊이

니가 아닌 다른 사람 섬기지 못해

알면서도 삼켜버린 독이 든 성배

내 피 땀 눈물 내 마지막 춤을 

다 가져가 가

내 피 땀 눈물 내 차가운 숨을 

다 가져가 가

원해 많이 많이 많이 많이

원해 많이 많이 많이 많이 많이 많이

원해 많이 많이 많이 많이

원해 많이 많이 많이 많이 많이 많이

나를 부드럽게 죽여줘

너의 손길로 눈 감겨줘

어차피 거부할 수조차 없어

더는 도망갈 수조차 없어

니가 너무 달콤해 너무 달콤해

너무 달콤해서

내 피 땀 눈물

내 피 땀 눈물

양현석 심사위원의 심사를 하기 어렵다고 하며 심사평을 시작했는데요.

가장 아쉬웠던 점은 음정이 불안점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두 명이 불러서는 안될거 같은 곡인데 두 명이 불렀을 때 뭔가 불협화음이 난거 같았다고 했고요.

크리샤가 가사 실수를 한 이후로 긴장을 한 탓인지 무너지는 듯한 모습을 보고 좀 아쉬웠다고 했습니다.

박진영 심사위원은 이 곡의 분위기가 '나이스미츄' 팀과는 맞지 않는거 같다고 말을 하며 심사평을 시작했는데요.

이 팀에게 잘 어울리는 곡은 전형적인 팝 분위기의 곡인데 갑자기 쎈 곡으로 분위기가 바뀌니 춤과 노래가 붙지 않는다고 했고요.

능력이 있는 두 사람이 실력발휘를 제대로 해보지도 못하고 끝난 느낌이라 아쉽다고 평가를 했습니다.

유희열 심사위원의 무대만 보고 객관적으로 판단을 한다면 '나이스미츄'팀이 진거 같다고 하며 심사평을 시작했는데요.

그런데 스타성으로 본다면 훨씬 느낌이 많이 온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무대가 끝나고 난 후 유희열 심사위원은 "되게 멋있다" 라고 이야기를 했다고 하는데요.

두 사람은 약간 스타처럼 보인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오디션 무대이니 만큼 결과는 예측하기 힘들다고 하며 심사평을 마무리 했습니다.

두 팀의 무대와 심사평이 끝나고 심사위원들이 회의를 한 결과 승리한 팀은 바로 '김가민가'팀 입니다.

이로써 두 명중 한명이 탈락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는데요.

‘대 이변’ 크리샤츄 팀 미션 실수로 인해 ‘눈물의 탈락’

이렇게 해서 심사위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고 칭찬을 받았던 크리샤츄 참가자가 아쉽게 탈락을 하게 되었네요.

더 아쉬운 점은 개인적으로 보면 뛰어난 참가자인데 상대 팀이 조금 더 뛰어난 호흡을 보여주었기에 탈락을 했다는 점입니다.

개인미션이 아닌 팀미션 이었기에 탈락을 하게 된 크리샤츄.. 이대로 k팝스타6 오디션 무대를 끝내게 되는걸까요..

K팝스타6 이수민 & 크리샤츄 팀미션.. 이 포스트가 즐거우셨다면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