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6 박현진, 김종섭, 한별, 이가도, 홍정민 랭킹오디션 161225 1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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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보컬조 랭킹오디션 심사평 및 결과

지난 주 개성보컬조의 뜨거운 무대가 있었는데요.

실력이 뛰어나다보니 그만큼 경쟁도 치열했습니다.

개성보컬조 6명의 순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1위는 성유진.. 그리고 그 이후로 김보미, 이서진, 기다온, 서명성, 이윤지 순서입니다.

그리고 1위~3위 까지 3라운드로 진출하고 나머지 참가자는 탈락을 하게 됐습니다.

이어서 '어린이조'의 랭킹오디션 경연무대를 감상해 보겠습니다.

본선 2라운드 : ‘힙합보이’ 김종섭의 기발한 자작곡 ‘Destiny’

본선 2라운드 : ‘팔방미인’ 김종섭 춤에서도 넘치는 힙합 ‘스웨그’

본선 2라운드 : 귀 호강시키는 10살의 시원한 가창력! 이가도 ‘Domino’

본선 2라운드 : 진짜 ‘멀티 플레이어’ 박현진 마성의 목소리 ‘헤어지던 날’

본선 2라운드 : ‘독학파’ 아티스트 박현진의 포텐 터지는 춤

본선 2라운드 : ‘다크호스’ 홍정민의 맑고 고운 음색 ‘Marry You’

본선 2라운드 : 긴장감 떨쳐 낸 ‘매력 소녀’ 한별 ‘Lullaby of Birdland’

본선 2라운드 : ‘준비동작’만으로 좌중을 압도하는 한별의 멋진 댄스무대

먼저 '어린이조' 김종섭의 무대를 감상해 보겠습니다.

11살 ‘힙합보이’ 김종섭의 기발한 자작곡 ‘Destiny’

‘팔방미인’ 김종섭 춤에서도 넘치는 힙합 ‘스웨그’

박진영, 김종섭에 “데리고 도망치고 싶다” 극찬!

박진영 심사위원은 가사, 여유, 춤, 랩 모두 충격적이라고 하며 데리고 도망치고 싶다고 애정표현을 했습니다.

양현석 심사위원은 춤은 박진영 심사위원과 본인보다 못하지만 랩은 훨씬 잘한다고 했고요.

유희열 심사위원은 객원 심사위원들이 만장일치를 준 이유를 알겠다며 10살의 수준을 훨씬 뛰어넘는 실력이라고 극찬을 했습니다.

이어서 '어린이조' 이가도의 무대를 감상해 보겠습니다.

귀 호강시키는 10살의 시원한 가창력! 이가도 ‘Domino’

박진영 심사위원은 안좋은 습관은 하나도 없고 목소리, 발성, 호흡 모두 좋지만 유일하게 아쉬운건 1라운드 보다 긴장했다는 점이라고 했습니다.

양현석 심사위원은 선곡이 아쉬웠기에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해 아쉬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고요.

유희열 심사위원은 소리 자체가 어린 참가자의 소리가 아니고 최소 고등학교 이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성량을 타고 태어난거 같다고 했습니다.

이어서 '어린이조' 박현진의 무대를 감상해 보겠습니다.

진짜 ‘멀티 플레이어’ 박현진 마성의 목소리 ‘헤어지던 날’

‘독학파’ 아티스트 박현진의 포텐 터지는 춤

양현석, 박현진에 “저 나이 때 GD보다 낫다” 호평

양현석 심사위원은 "사실 춤은 이게 춤이다"라고 하며, 즐거워서 추는 춤이 진짜 춤이라고 했습니다. 더불어 "지드래곤이 저 나이때 춤을 그렇게 추지 못했다"며 극찬을 이었습니다.

박진영 심사위원은 춤이 너무 자연스럽고 과하지 않다며, "장담하는데 이 친구는 나중에 K팝의 미래가 된다."라고 극찬을 했고요.

유희열 심사위원은 "선생님이 없었기에 훨씬 자연스러운거 같다"고 하며 안테나의 미래가 될 것 같다고 칭찬을 했습니다.

세 명의 심사위원 모두 캐스팅에 대한 욕심을 보여주었네요!

이어서 '어린이조' 홍정민의 무대를 감상해 보겠습니다.

‘다크호스’ 홍정민의 맑고 고운 음색 ‘Marry You’

유희열 심사위원은 "일단 노래를 할 줄 안다."고 하며 가능성이 굉장히 많다고 칭찬을 했습니다.

박진영 심사위원은 "이렇게 힘든 노래를 너무 편하게 한다."고 하며 성대가 피리처럼 열려있다고 했고요.

유희열 심사위원은 "분홍색 겉표지에 안은 백지인거 같다." 첫 페이지 부터 같이 써보고 싶은 참가자 라고 했습니다.

이어서 '어린이조' 한별의 무대를 감상해 보겠습니다.

긴장감 떨쳐 낸 ‘매력 소녀’ 한별 ‘Lullaby of Birdland’

‘준비동작’만으로 좌중을 압도하는 한별의 멋진 댄스무대

유희열 심사위원은 "악기만 없을 뿐이지 춤을 통해 기가막힌 연주를 하는거 같다." 라고 하며 정말 재능이 뛰어나다고 했습니다.

박진영 심사위원은 "기교나 장단점을 지적할 레벨이 아니다. 춤을 시작하기 전 포즈에서 끝났다."라고 하며 예술적인 감성을 타고났다고 극찬을 했고요.

양현석 심사위원은 "그냥 빠져버린다. 매료된다." 춤은 정말 매력적이지만 곡 선정이 약간 아쉬웠다고 했습니다.

'어린이조'의 랭킹오디션이 끝나고 심사위원들은 무척 밝은 모습으로 순위발표를 했습니다.

1위는 박현진.. 그리고 그 이후로 김종섭, 한별, 이가도, 홍정민 순서입니다.

하지만 순위와는 상관없이 '어린이조'는 전원 합격을 하게 되는 기쁨을 맞이하게 됐습니다!

kpop스타6 10회.. 이 포스트가 즐거우셨다면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