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6 김혜림 민가린 팀미션
kpop스타6 더 라스트찬스 김혜림 & 민가린 '김가민가'팀 영상/심사평
팀 서바이벌 매치 두 번째 경연은 김혜림 & 민가린 vs 이수민 & 크리샤츄 입니다.
이 두 팀의 경연에서도 반드시 한 명 이상의 탈락자가 발생을 하게 됩니다.
이 팀의 참가자들은 연습생조 인데요.
이미 다른 소속사에서 많은 연습을 통해 실력을 쌓아두었던 참가자들이죠.
많은 연습생들이 노래 뿐만 아니라 춤에서도 각광을 보이고 있습니다.
본선 3라운드 팀 서바이벌 매치 : 김혜림·민가린, ‘김가민가’ 걸그룹의 정석을 보여주는 무대 ‘Somebody’
무대에 등장하는 포스부터 다른 참가자들과는 사뭇 다른 느낌입니다.
이미 데뷔를 한 걸그룹 맴버를 보는듯한 느낌도 살짝 드는듯 하네요.
두 팀의 모습을 보고 박진영 심사위원 역시 이렇게 말을 했습니다.
"현재 대한민국 걸그룹을 대표하는 두 가지 유형.. 귀여움 그리고 섹시카리스마 유형을 보는듯 하다."
김혜림 & 민가린 팀의 이름은 '김가민가' 인데요.
팀 이름 소개도 귀엽게 하네요+_+
이미 심사위원들의 입가엔 삼촌미소가 가득했습니다.
이 팀 역시 처음에는 막막했다고 합니다.
서로 다른곳에서 활동하던 연습생 두 명이 한팀을 이루었으니 그럴만도 하죠.
하지만 이길 자신이 있다고 하는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결코 상대 팀이 만만한 팀은 아닙니다.
크리샤츄, 그리고 이수민 역시 심사위원들에게 극찬을 받은 참가자들 이죠.
이 팀이 고른 곡은 ‘Somebody’ 라는 곡인데요.
좀 더 흥겹고 즐겁게 부를 수 있고 차별화된 귀여운 이미지를 보여줄 수 있는 곡이기 때문에 이 곡을 선택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팀은 특별한 무기가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죠.
그래서 선택한 방법은 '연습' 입니다.
하루에 10시간 이상 연습을 했다고 하니 정말 대단하단 생각이 드네요.
그렇게 연습을 했으니 자신감이 충만할 수 있었나 봅니다.
이 팀은 그렇게 연습을 했으니, 이제는 자신감 가지고 즐겁게 무대를 즐길 일만 남았다고 했습니다.
연습에 연습을 통해 얻은 자신감으로 어떤 무대를 만들고 어떻게 무대를 즐길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김혜림 & 민가린 - Somebody
I want somebody body, somebody body
somebody to love yeah
너는 별 감동이 없어 너는 좀 느낌이 안 와
그냥 다른 애들 같아 됐어 됐어 that’ all
뻔한 첫 사랑얘기도 내겐 남의 일일 뿐인걸
슬픈 짝사랑 얘기도 이만하면 된 것 같은데?
u보고도 모르고 왔어도 못 본 체 그렇게 지나갔나
u 매일 난 기다려 u
I want somebody body, somebody body
somebody to love yeah
똑같은 작업 멘트들
시시한 유머 같은 걸
건네 준 니 선물들도
감동이 하나 없는 걸
u보고도 모르고 왔어도 못 본 체 그렇게 지나갔나
u매일 난 기다려yeah
I need you to say 난 모르겠어 잘 모르겠어 힘든 게 사랑이래도
한번쯤 아파 보고 아파도 또 웃어보는
상상해 그 이상의 사랑이 올 수 있다고
this is all I want to say
u know
I want to be loved, be loved, be loved, be lo–lo-lo-ved baby
somebody for my love
somebody for your love
somebody for my heart
somebody for your heart
somebody for body for body for my love
somebody for your love, somebody for your heart yeah-
I need you to say 난 모르겠어 잘 모르겠어 힘든 게 사랑이래도
한번 쯤 아파 보고 아파도 또 웃어보는
상상해 그 이상의 사랑이 올 수 있다고
this is all I want to say
u know
I want to be loved
I want somebody body, somebody body
somebody to love yeah
'김가민가'팀은 서바이벌 미션 무대가 끝나자 엄청난 박수를 받았습니다.
심사위원들의 입에서는 만족한 무대였다는 미소를 보여주었는데요.
박진영 심사위원의 첫 마디는 "걸그룹이란 이런것이죠." 였습니다.
그리고 걸그룹이 지켜야 할 모든것.. 인사, 표정이 좋았고 두 사람의 에너지가 굉장히 높다고 했습니다.
또한 노래에서는 음정이 노력을 보여주고, 춤에서는 선이 노력을 보여준다고 하는데요.
이 두 사람의 노력을 칭찬하는 심사평을 계속 이야기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춤, 노래, 표현력 전부 좋았다고 하며 심사평을 마무리 했습니다.
양현석 심사위원은 'Somebody' 라는 곡이 박지민 & 백예린 에겐 어울리지 않는듯 한데 이 팀에겐 너무 잘어울리는 노래라고 하며 심사평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김혜림은 걸그룹의 일원으로 들어가 있어도 눈에 보일 정도로 인상깊었다고 했습니다.
유희열 심사위원의 말로는 두 사람은 각자 하나씩 보완해야 할 부분을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김혜림은 춤, 그리고 민가린은 노래..
그런데 이 둘이 만나서 이룬 조합이 정말 좋았다고 했는데요.
노래가 약한 민가린을 김혜림이 보완을 하며 잘 이끌고, 춤이 약한 김혜림을 민가린이 표정과 끼로 보완을 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걸그룹은 팀 맴버가 무척 중요하구나" 라는 생각을 '김가민가' 팀을 보고 느꼈다고 하네요.
앞서 한 팀이 극찬을 받으면 당연히 다음 팀은 긴장이 배가 될듯 한데요.
이수민 & 크리샤츄 팀의 무대와 두 팀의 결과는 다음 포스팅에서 이어 할게요~
K팝스타6 김혜림 민가린 팀미션.. 이 포스트가 즐거우셨다면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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