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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6 음색보컬조, 팀 서바이벌 미션

완소줄기 2017. 1. 2. 22:56


kpop스타6 더 라스트찬스 161225 11회 다시보기

음색보컬조 랭킹오디션 심사평 및 결과.. 그리고 팀 서바이벌 매치 시작.

석지수, 김예나, 우녕인 랭킹오디션과 이채연&김윤희&석지수 '목감기'팀의 본선 3라운드 팀 서바이벌 미션 경연.


K팝스타6 11회



지난 주 귀엽지만 엄청난 실력을 가진 어린이조의 뜨거운 무대가 있었는데요.

'어린이조'의 랭킹오디션이 끝나고 심사위원들은 무척 밝은 모습으로 순위발표를 했었죠.

1위는 박현진.. 그리고 그 이후로 김종섭, 한별, 이가도, 홍정민 순서로 순위가 정해졌습니다.

하지만 순위와는 상관없이 '어린이조'는 전원 합격을 했죠.





이어서 '음색보컬조'의 랭킹오디션, 그리고 팀 서바이벌 매치 경연무대를 감상해 보겠습니다.



본선 2라운드 : ‘나쁜 버릇’ 모두 고친 석지수의 ‘Love Never Felt So Good’

본선 2라운드 : 김예나의 개성 넘치는 매력적인 자작곡 ‘청개구리’

본선 2라운드 : 기타 내려놓은 ‘고시원 소녀’ 우녕인의 대반전 ‘빗속에서’

본선 3라운드 : 겨울밤 메마른 감성을 적시는 이채연&김윤희&석지수 목감기의 ‘너무 늦었잖아요’


먼저 '음색보컬조' 석지수의 무대를 감상해 보겠습니다.



k팝스타6 석지수의 Love Never Felt So Good



‘나쁜 버릇’ 모두 고친 석지수의 ‘Love Never Felt So Good’





유희열 심사위원은 예선 무대에서의 모습이 기억이 안나지만 이제는 확실하게 기억할 수 있을거 같다고 했고요. 보컬 참가자들 중에서 한, 두 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실력이 뛰어나다고 칭찬을 했습니다.

양현석 심사위원은 리듬있게 불러야 할 곡인데 좀 느리게 부른 점이 아쉬웠다고 하며, 그 부분만 고치면 정말 좋을거 같다고 했습니다.

박진영 심사위원은 좋지 않은 습관이 한번도 나오지 않을 정도로 잘 고쳐서 칭찬해주고 싶다고 했습니다.






이어서 '음색보컬조' 김예나의 무대를 감상해 보겠습니다.



김예나의 개성 넘치는 매력적인 자작곡 ‘청개구리’



k팝스타6 김예나의 청개구리





박진영 심사위원은 노래가 재미있다고 하며, 음악적으로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고 했다고 하며 감동도 받았다고 칭찬을 했습니다.

유희열 심사위원은 가사도 좋고, 곡의 진행도 좋았다며 칭찬을 했습니다.

양현석 심사위원은 지난 무대에서 지적을 한 덕분에 좋은 곡이 나왔다며 심사평을 했는데요.


양현석, 김예나에 “내 덕에 좋은 곡 나왔다” 자화자찬 심사평




이어서 '음색보컬조' 우녕인의 무대를 감상해 보겠습니다.



k팝스타6 우녕인 빗속에서



기타 내려놓은 ‘고시원 소녀’ 우녕인의 대반전 ‘빗속에서’





박진영 심사위원은 우녕인을 거쳐간 빗속에서 라는 곡은 누구의 것과도 같지 않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칭찬을 했습니다.

양현석 심사위원은 한 번도 못 본 변화를 보았다고 하며 지금까지 마음속으로 70점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방금 무대에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고 했고요.

유희열 심사위원은 목소리에 곡을 해석하는 힘이 있다고 하며 기타를 내려놓고 노래에 집중을 한 전략이 잘 먹혔다고 심사평을 했습니다.



k팝스타6 41명 본선3라운드 진출



모든 랭킹오디션이 종료되고 총 41명의 참가자가 3라운드에 진출을 했습니다.

3라운드는 팀으로 무대를 꾸미는 컬래버레이션 미션인데요.

팀으로 미션을 진행하기 때문에 파트너 선정이 매우 중요한 미션입니다.

그런데 연습생조, 어린이조 두 팀은 심사위원이 직접 팀을 구성했습니다.

김소희&전민주, 크리샤츄&이수민, 김혜림&민가린, 이도윤&고아라, 유지니&샤넌 등 총 18개의 팀이 구성되었어요.



팀 서바이벌 매치의 룰은 이긴팀은 전원 합격하지만 진 팀은 한 명 이상이 탈락하는 서바이벌 미션입니다.

첫 번째 서바이벌 매치는 유지니&샤넌 vs 이채연&김윤희&석지수 대결인데요.



k팝스타6 유지니&샤넌 vs 이채연&김윤희&석지수




먼저 이채연&김윤희&석지수 팀의 무대 입니다.



K팝스타6 이채연&김윤희&석지수 너무 늦었자나요




겨울밤 메마른 감성을 적시는 목감기의 ‘너무 늦었잖아요’





양현석 심사위원은 '파트만 나눠서 부른 느낌' 이라고 심사평을 시작했는데요. 새로운 전략이 없었고 너무 뻔해서 헛점이 많다고 심사평을 했습니다.

유희열 심사위원은 원곡의 감동을 헤치지 않으려면 파트를 나누지 않는편이 낫다고 하며 조금 더 고민을 했어야 했다고 심사평을 했고요.

박진영 심사위원은 감성전달을 제대로 하던지, 아니면 가창력을 보여주어야 하는데 둘 다 하지 못했다고 하며 곡을 나눈 방식이 잘못된거 같다고 심사평을 했습니다.





유지니&샤넌 팀의 무대가 기대가 되는데요. 이 팀의 무대는 2부에 이어집니다.



K팝스타6 유지니 샤넌



kpop스타6 11회.. 이 포스트가 즐거우셨다면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