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븨이야기/KPOP스타6

k팝스타6 성유진, 크리샤츄, 이서진, 민가린, 서명성, 정지호 랭킹오디션 161218 9회

완소줄기 2016. 12. 19. 15:07

kpop스타6 더 라스트찬스 161218 2부(9회) 다시보기

성유진, 크리샤츄, 이서진, 민가린, 서명성, 정지호 참가자들의 본선 2라운드 랭킹오디션 무대와 심사평



1부에 이어 2부에서도 계속해서 "연습생조", "개성보컬조" 본선 2라운드 랭킹오디션 무대가 진행됩니다.





본선 2라운드 : 크리샤 츄, 양현석이 탐내는 애틋한 가창력 ‘응급실’

본선 2라운드 : 정지호, 어디로 튈지 모를 깜찍한 매력 ‘Twinkle’

본선 2라운드 : ‘2년차 연습생’ 민가린, 해맑은 14살의 ‘몰라요’

본선 2라운드 : 서명성, 된장찌개처럼 구수한 한국식 소울 ‘같이 걸을까’

본선 2라운드 : 이서진, 박진영과 특훈으로 더 깊어진 보이스 ‘Apple Lips’

본선 2라운드 : ‘더 씨야’ 출신 성유진, 박진영을 만족시킨 ‘I'm Your Baby Tonight’





계속해서 "연습생조" 크리샤 츄의 무대를 감상해 보겠습니다.





크리샤 츄, 양현석이 탐내는 애틋한 가창력 ‘응급실’





박진영 심사위원은 크리샤 츄 님이 정말 스타같다고 하면서 심사를 했습니다.

양현석 심사위원은 본인의 소속사로 데리고 오고 싶다고 심사평을 했는데요.

노래도 굉장히 잘하고 가요를 불러서 저 정도 할 수 있다는건 대단한 능력이라고 했습니다.





양현석, 크리샤 츄에 사심 폭발 “소속사 사장님 만나고 싶다!”





유희열 심사위원은 표정이 너무 밝고 좋아 사람을 끌어당긴다고 하면서, 춤의 연기가 정말 좋다고 평가를 했습니다.

그리고 노래가 좀 더 다듬어지면 더 무서운 참가자가 될것이라고 했습니다.


이어서 "연습생조" 정지호의 무대를 감상해 보겠습니다.





정지호, 어디로 튈지 모를 깜찍한 매력 ‘Twinkle’





유희열 심사위원은 지난 무대가 굉장히 놀라워서 기대를 많이 하고 봤는데, 춤과 노래를 따로 하니 음정이 많이 불안하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댄스는 힘이 좋고 라인이 좋은거 같다고 했습니다.

양현석 심사위원 역시 음정이 불안하고 흔들렸다고 했고요.

박진영 심사위원 역시 음정에 대한 지적을 했고, 춤은 힘이 많이 들어간거 같다고 평가를 했습니다.



이어서 "연습생조" 민가린의 무대를 감상해 보겠습니다.





‘2년차 연습생’ 민가린, 해맑은 14살의 ‘몰라요’





양현석 심사위원은 나이가 아직 어리기 때문에 열심히 하면 메인 보컬까지 할 수 있을거란 평가를 했고요.

박진영 심사위원은 몸에 힘을 좀 더 빼야하고 너무 잘 보이려고 하다보니 느낌이 잘 안온다고 했습니다.



"연습생조" 랭킹오디션 결과 1위는 크리샤 츄 님이 차지했고요.

2위는 이수민, 3위는 이도윤, 4위는 민가린, 5위는 정지호 님으로 결정되었습니다.

4위 민가린 님까지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고, 정지호 님은 아쉽게도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지 못하게 됐습니다.




이어서 "개성보컬조" 서명성의 무대를 감상해 보겠습니다.





서명성, 된장찌개처럼 구수한 한국식 소울 ‘같이 걸을까’





박진영 심사위원은 혹시 지난 라운드에서 잘못 본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고 무대를 봤다고 했는데요.

너무 꾸며서 나에게 말하는듯한 느낌이 들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박진영, 서명성에 냉철한 혹평 “본인을 먼저 찾아라!”





양현석 심사위원은 이전 라운드에서 가장 특이해서 다시 한번 보고싶다고 평가를 했는데요.

그리고 박진영 심사위원의 평가와 마찬가지로 감정이 너무 과하다는 지적을 했습니다.

유희열 심사위원은 연기 초년생이 너무 몰입을 과하게 한거 같다며, 가끔은 그런 감정에서 빠져나와야 할것이라고 평가를 했습니다.



이어서 "개성보컬조" 이서진의 무대를 감상해 보겠습니다.





이서진, 박진영과 특훈으로 더 깊어진 보이스 ‘Apple Lips’





양현석 심사위원은 노래 잘하는 사람이 노래 잘하는척 하는게 가장 싫다고 하면서 심사평을 시작했는데요.

지난 라운드에 비해 그러한 모습을 찾아보기 힘들었다고 하며, 말하는 것처럼 노래를 들었다고 평가를 했습니다.

박진영 심사위원은 아직까지 말하는 듯한 발성이 기성가수 같다며 그 부분을 조금 더 생각했으면 좋겠다고 평가를 했고요.

유희열 심사위원은 지난 라운드에 비해 끼와 기교를 많이 버렸고, 멜로디 라인이 정확했다고 평가를 했습니다.



이어서 "개성보컬조" 성유진의 무대를 감상해 보겠습니다.





‘더 씨야’ 출신 성유진, 박진영을 만족시킨 ‘I'm Your Baby Tonight’





성유진 님의 무대가 끝나자 엄청난 박수소리와 환호성이 들렸는데요.





유희열 심사위원은 JYP 밀착오디션을 하길 정말 잘한거 같다고 하며 심사평을 시작했습니다.

1라운드에서의 지적은 목소리는 어린데 old한 느낌이 들었는데, 방금 부른 곡에서는 디바같은 느낌이 들었다고 했고요.

노래를 자기걸로 완벽하게 소화해서 피날레를 날리면 박수갈채를 받을 수밖에 없다고 극찬을 했습니다.

양현석 심사위원은 기성가수 활동은 좀 했기때문에 무대에서 노련한 면이 보인다고 하며, JYP의 어려운 미션을 잘 해낸거 같다고 평가를 했습니다.

그리고 다음 무대에서 성유진님의 모습을 좀 더 보았으면 하고, 감동있는 무대를 보고싶다고 평가를 했고요.

박진영 심사위원은 이제서야 본인의 목소리가 나는거 같다고 하며, 또한 태도 역시 정말 좋다고 칭찬을 했습니다.

그리고 완벽하게 숙제를 잘 했다며 다음 무대부터는 무대를 즐기라고 조언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유희열 심사위원이 한 마디를 더 했는데요.





"라스트찬스에서 유진씨의 새로운 시작을 본 거 같다" "이래서 프로듀서의 역할이 중요한거 같다" "정말 잘했다" 라고 극찬을 했습니다.





kpop스타6 9회.. 이 포스트가 즐거우셨다면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