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 맛집 자매국수/국수마당
친구 부부가 제주여행을 간다고 한다.
우리는 여수를 가려고 했는데 둘보단 넷이 가는 여행이 더 재밌기에 제주도를 선택했다.
팬션과 랜트카는 이미 친구가 예약을 했고... 항공권을 급하게 예약을 하고 제주로 날아갔다.
11월의 마지막날 제주에 입성. 도착하자마자 허기진 우리는 맛집을 향해 고고~
처음으로 간 곳은 많은 블로거들이 포스팅을 한 자매국수!
그나저나 이시간에도 이렇게 사람이 많다니... ㅜㅜ
왠만하면 좀 기다리다 먹겠는데 1시간 가량 기다리려니 엄두가 나질 않는다.
옆을 보니 국수마당이라는 집이 있다. 에라이 몰겠다 하고 그냥 옆집으로 고고...
고기국수가 거기서 거기겠지 생각하고 들어갔다.
기다리는동안 땅콩막걸리를 한잔~
첨 먹어보는 막걸리맛에 감탄을 하는중에 드디어 주문한 음식이 나욌다.
비쥬얼이 깡패다. 정말 맛있어 보인다.
어디 먹어볼까?
후룩후룩... 고기 한점과 면을 같이 먹었다.
이야~ 맛도 훌룡하다. 비빔양념은 그리 맵지도 않으면서 감칠맛이 돌고 고기는 푸욱 삶아진 수육 같은데 냄새가 전혀 나질 않고 부드러운 육즙이 느껴진다.
다음은 고기곡수~
하지만 김가루를 추가해보니~
이것도 맛을 보자~
김가루를 풀고 면과 고기를 입에 넣고 국물을 들이켰다
아.. 이것 역시 정말 맛있다.
국물은 개운하고 느끼하지 않다.
고기 역시 깔끔~
면은 둘 다 중면이다.
1시간 기다리지 않고 먹길 잘했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폭풍흡입 :)
메뉴판 공개~
별점을 준다면 별점 4.5!
오래 기다리기 싫은 사람은 국수마당으로 가세요~
우리는 여수를 가려고 했는데 둘보단 넷이 가는 여행이 더 재밌기에 제주도를 선택했다.
팬션과 랜트카는 이미 친구가 예약을 했고... 항공권을 급하게 예약을 하고 제주로 날아갔다.
11월의 마지막날 제주에 입성. 도착하자마자 허기진 우리는 맛집을 향해 고고~
처음으로 간 곳은 많은 블로거들이 포스팅을 한 자매국수!
우리가 도착한 시간은 오후3시30분 정도이다. 참고로 이곳은 주차하기가 힘드니 우좌우좌 1시방향에 있는 무료주차장을 이용하는것이 좋다.
그나저나 이시간에도 이렇게 사람이 많다니... ㅜㅜ
왠만하면 좀 기다리다 먹겠는데 1시간 가량 기다리려니 엄두가 나질 않는다.
옆을 보니 국수마당이라는 집이 있다. 에라이 몰겠다 하고 그냥 옆집으로 고고...
고기국수가 거기서 거기겠지 생각하고 들어갔다.
우리는 비빔/고기2, 고기2, 땅콩 막걸리도 하나 이렇게 주문을 했다.
기다리는동안 땅콩막걸리를 한잔~
어라.. 고소하니 맛이 참 좋다.
첨 먹어보는 막걸리맛에 감탄을 하는중에 드디어 주문한 음식이 나욌다.
이것은 비빔고기국수
비쥬얼이 깡패다. 정말 맛있어 보인다.
어디 먹어볼까?
후룩후룩... 고기 한점과 면을 같이 먹었다.
이야~ 맛도 훌룡하다. 비빔양념은 그리 맵지도 않으면서 감칠맛이 돌고 고기는 푸욱 삶아진 수육 같은데 냄새가 전혀 나질 않고 부드러운 육즙이 느껴진다.
다음은 고기곡수~
비쥬얼은 그냥저냥...
하지만 김가루를 추가해보니~
역시 맛있어 보인다.
이것도 맛을 보자~
김가루를 풀고 면과 고기를 입에 넣고 국물을 들이켰다
아.. 이것 역시 정말 맛있다.
국물은 개운하고 느끼하지 않다.
고기 역시 깔끔~
면은 둘 다 중면이다.
1시간 기다리지 않고 먹길 잘했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폭풍흡입 :)
메뉴판 공개~
자매국수를 먹으러 왔다가 줄이 길어 온 손님들이 좀 있는데 만족스러운 표정이다. 가게도 넓고 친절하다.
별점을 준다면 별점 4.5!
오래 기다리기 싫은 사람은 국수마당으로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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