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6 유지니, 김윤희, 김도연, 마은진 랭킹오디션 161211 7회

kpop스타6 더 라스트찬스 161211 2부(7회) 다시보기

유지니, 김윤희, 김도연, 마은진 참가자들의 본선 2라운드 랭킹오디션 무대와 심사평

1부에 이어 2부에서도 계속해서 본선 2라운드 랭킹오디션 무대가 계속됩니다.

본선 2라운드 : 유희열을 놀라게 한 선곡! 마은진의 ‘끝’

본선 2라운드 : 가능성 엿보이는 마은진의 청량감 넘치는 댄스!

본선 2라운드 : 4년 전 ‘TOP10’ 김도연의 업그레이드 된 노래 ‘한숨’

본선 2라운드 : 컨디션 난조 극복한 ‘사춘기 감성’ 김윤희의 ‘고백해요’

본선 2라운드 : 마음을 어루만지는 유지니의 ‘I'm Not The Only One’

계속해서 랭킹오디션 "지켜조" 마은진의 무대를 감상해 보겠습니다.

유희열을 놀라게 한 선곡! 마은진의 ‘끝’

마은진 님은 노래와 함께 댄스도 준비했습니다.

가능성 엿보이는 마은진의 청량감 넘치는 댄스!

유희열 심사위원은 무척 어려운 곡을 선곡했는데, 세련되게 부르기 어려운 곡을 잘 소화해내었고, 해석 능력도 좋았다고 평가했습니다.

박진영 심사위원은 19세의 댄스 실력으로는 다소 부족한 실력이고, 댄스를 하기에는 늦은거 같다고 냉혹하게 평가했습니다.

하지만 노래에 집중하면 TOP10도 갈 수 있을거 같다고 생각한다며, 부르기 어려운 곡을 자기 노래로 소화했다는건 보통 실력이 아니라고 칭찬했습니다.

양현석 심사위원은 1라운드에서 불합격을 주었는데 그 당시 매력을 느끼지 못했던 이유가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박진영 심사위원의 의견에 공감하며 이 오디션 무대에서 본인의 길을 찾는것이 좋을거 같다고 했습니다.

"지켜조" 랭킹오디션 결과 1위는 김소희 님이 차지했고요.

2위는 고아라, 3위는 전민주, 4위는 김혜림, 5위는 마은진 으로 결정되었습니다.

랭킹오디션은 조원 전체가 다음라운드로 진출할 수도, 혹은 탈락할 수도 있는데요.

4위 까지 다음라운드로 진출하고, 마은진 님은 조를 바꿔 다음라운드로 진출하는 전원합격을 하게 되었네요.

이어서 "감성보컬조" 김도연의 무대를 감상해 보겠습니다.

4년 전 ‘TOP10’ 김도연의 업그레이드 된 노래 ‘한숨’

박진영 심사위원은 "얼굴에 있는 눈을 뜨니 마음에 눈도 떠졌다"라고 하며, 앞에 있는 이들에게 불러주는 느낌이 없었는데 많이 좋아졌다고 했습니다.

또한 "도연양의 색깔을 가지고 있으면서 남에게 보여주려는 의지가 보였다" 라고 평가를 했습니다.

양현석 심사위원은 눈을 감고 김도연 님의 노래를 감상했다고 하는데요.

이하이가 기피하는 곡을 잘 소화해 냈다며 칭찬을 했습니다.

양현석, 김도연에 “이하이도 기피하는 곡 잘했다” 극찬!

이어서 "감성보컬조" 김윤희의 무대를 감상해 보겠습니다.

컨디션 난조 극복한 ‘사춘기 감성’ 김윤희의 ‘고백해요’

박진영 심사위원은 김윤희 님의 노래가 말하는거 같다며 뻔한 느낌이 없다는 평가를 했습니다.

반면에 약간 서툰 부분들이 있지만, 몸에 힘을 좀 더 빼고 호흡을 연습하면 실력이 많이 좋아질 거라고 평가를 했고요.

유희열 심사위원은 "서툰고백"이 훨씬 와닿을 수도 있는 법이라며, 목소리 자체에 애절함? 물기? 가 묻어있다며 슬픈 노래를 하면 듣는이에게 가사 전달이 잘 될거라고 했습니다.

양현석 심사위원은 목소리와 감정표현이 좋다고 하며, 약간 서툰 부분을 보완하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이어서 "감성보컬조" 유지니의 무대를 감상해 보겠습니다.

마음을 어루만지는 유지니의 ‘I'm Not The Only One’

박진영 심사위원은 노래가 끝나자 깊은 한 숨을 내쉬었는데요.

유지니 님의 노래에 너무 큰 감동을 받았다고 합니다.

유지니 님이 부른 노래는 예상이 되지 않는 변화를 주어, 정말 놀랍다고 하며 들어본 목소리가 아니고 해석이나 감정이 너무 충격적이라고 했고요.

양현석 심사위원은 한 소절 한 소절 너무 잘 하고, 음을 내는 실력이 정말 탁월하다고 했습니다.

유희열 심사위원은 밀착 오디션에서 연습했던 모습을 세 번이나 봤지만, 그때 그때 다르게 불렀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번 무대에서도 그때와 다르게 불러서 뭐라고 정의를 내리기 힘든 참가자라고 했는데요.

유희열, 유지니에 “실수도 예술이 된다” 칭찬 일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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