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 선녀와나무꾼

제주여행 선녀와나무꾼

제주여행 첫날 첫번째 여행지..
점심을 먹고 바로 선녀와나무꾼으로 출발했다.
선녀와나무꾼은 여러가지 테마로 꾸며진 테마공원이다.

입장료는 성인이 9,000원 이다.

어떤 테마들이 있을까 궁금한 마음을 가지고 입장!
첫번째 테마는 추억~

각종 추억의 물품들과 미니어처들이 전시되어있다.
관람을 하다보면 사진을 찍고싶은 것들이 너무 많다. 그래서 너무 많은 사진을 찍어버렸다. 적당히 몇장만 찍지 않는다면 관람하는 시간이 꽤 오래 걸릴것이다.

두번째 테마는 추억의학교~

나의 윗 세대들이 다니던 학교를 테마로 만든곳이다.
60~70년대 정도 일까...

각종 소품과 미니어처들이 전시되어있다.
세번째 테마는 인형!

이쯤되면 슬슬 사진을 너무 많이 찍었다는것을 느끼게 된다.
이젠 민속박물관으로~

다음은 자수박물관~

이 모든것들이 종이로 만들었다는데..
정말 잘 만들었다! 이쁘고 아기자기한것들이 무척 많다.

자수박물관을 나오면 약간의 산책로가 있다. 산책을 하다보니 라바도 보이고..

하늘을 보니 비행기도 보이고..

유에프오 인줄 ㅋㅋ 잠깐 착각을 했다.
그리고 공포체험 코스~

안에서는 너무 어두워 촬영을 하지 못했다. 깜짝 놀라게 하는 사운드와 소품들이 가득하다. 무서움을 많이타는 아내덕분에 급히 빠져나옴 :)

마지막으로 팬더들과 한컷 찍고 관람 종료!
생각보다 테마도 많고 시간도 오래 걸린다. 그래도 요금이 아깝지 않다는 생각을 했다.
아직 볼것, 갈곳이 많다. 제주여행~ 이제 시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