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 262

한영키 변환이 안될 경우!

키보드 한영키 변환이 안될 경우! 나는 노트북에 모니터를 하나 설치해서 보통은 싱글, 가끔 듀얼모니터를 사용한다. 보통은 노트북 덮개를 덮어놓은 상태에서 키보드를 하나 연결하여 싱글모니터를 사용한다. 오늘은 오랜만에 노트북의 위치를 바꿔 듀얼모니터로 노트북의 키보드를 사용하려 했는데, 한영키가 먹히질 않는다. 가끔 노트북 키보드나 일반 USB 키보드 혹은 블루투스 키보드를 바꿔서 사용할 때 이러한 증상이 나와서 레지스트리를 변환하여 증상을 해결하곤 하였다. 그런데 레지스트리를 변환하는 일이 영 귀찮은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래서 레지스트리를 변환하는 파일을 찾았고, 사용해 보니 아주 잘 된다. *키보드 레지스트리를 '101' 키보드로 바꿔주는 레지스트리 파일 *키보드 레지스트리를 '103' 키보드로 바꿔..

영화 "역린"에서 나온 명대사...

영화 '역린'은 조선 시대 정조가 즉위하고 1년여 뒤인 1777년 7월28일 일어난 ‘정유역변’을 다루고 있다.이 영화에서 정재영(극중 갑수/상책)이 맡은 상책 역은 왕의 서책을 관리하는 내관으로 학식이 뛰어나며 정조를 가장 가까이에서 모시는 역으로, 중용 23장 구절을 인용한 정재영의 대사가 참 인상적이었다. 역린감독이재규출연현빈, 정재영, 조정석, 조재현, 한지민개봉2014 대한민국리뷰보기 중용 23장은 이렇게 된다.“작은 일도 무시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면 정성스럽게 된다. 정성스럽게 되면 겉에 배어 나오고 겉에 배어 나오면 겉으로 드러나고 겉으로 드러나면 이내 밝아지고 밝아지면 남을 감동시키고 남을 감동시키면 이내 변하게 되고 변하면 생육된다. 그러니 오직 세상에서..

일상이야기 2015.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