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나의 생일기념 및 봄맞이 여행으로 강원도 양양에 다녀왔다.양양에는 아내의 이모님댁에서 휴식차 사용하기 위해 구매한 아파트가 있다.정암해변 바로 앞에 자리 잡고 있는 아파트이다.덕분에 우린 아주 편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었다. 첫 날 갔던곳은 속초에 자리한 아바이 마을...아내와 나는 순대국을 좋아한다.그리고 그곳은 1박2일 촬영지 이기도 하다.망설일 필요가 없었다.일단 가보자~ 아.. 이 한가로운 주차장.. 그리고 해변..서울에선 상상도 하기 힘들지 않은가?내가 여행을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는 복잡하지 않은 여유로움 때문이다.3월에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하지만.. 성수기에는... 음.. 패스 !!! 아바이마을은 아바이순대가 유명하다.1박2일 촬영지이기도 하다.여기까지 왔으니 맛은 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