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엣가요제 23회 다시보기
이석훈 & 김창수 - 기억속의 먼 그대에게
박지민 & 정영윤 - 음오아예
서은광 & 김연미 - 다시 와주라
한동근 & 최효인 - 널 사랑하지 않아
조장혁 & 김준섭 - 한동안 뜸 했었지
솔라 & 동선호 - Timeless
손승연 & 성경모 - 달팽이
지난 21회 경연에서 이석훈 & 김창수 듀엣이 듀엣가요제 우승을 차지했고요.
22회에서 다시보고 싶은 듀엣으로 한동근 & 최효인, 솔라 & 동선호 이렇게 두 팀이 선정되었는데요.
듀엣가요제 22회는 추석특집으로 방송을 했고 이번 23회에 21회 우승팀과 다시 보고싶은 듀엣 팀, 그리고 새로운 듀엣 팀과의 대결이 시작됩니다.
그런데 23회 부터 경연 방식이 조금 바뀌는데요.
한 번의 경연에서 우승자를 선정하는 방식에서 2주간 두 번의 경연을 통해 우승자를 선정하는 방식입니다.
첫 번째 무대는 이석훈 & 김창수 듀엣의 무대입니다.
이석훈 & 김창수 - 기억속의 먼 그대에게
그땐 정말 나는 몰랐었어 너의 사랑이
나에게는 얼마나 소중했었는지
내멋대로 너를 보냈었지
눈물 흘리며 애원하던 너를
냉정하게 뒤돌아서며
미련조차 난 없었어
그게 멋있는 이별이라 믿고 널 보내며
하지만 오랜 뒤에 난 혼자 울고 있었어
네게 주었던 아픔을 되돌려 받으며
용서해줘 너의 사랑을 몰랐었던
나의 자만이 이제와 후회하고 있는 걸
돌아보면 나의 기억 속엔
너는 언제나 웃고있어
상처받은 가슴을 안고
내가 원한 이별이었기에
너는 말없이 날 보내줬었지
눈물섞인 너의 목소릴 등뒤로 남겨둔 채로
그렇게 난 쉽게 널 떠났는데
하지만 오랜 뒤에 난 혼자 울고 있었어
네게 주었던 아픔을 되돌려 받으며
용서해줘 너의 사랑을 몰랐었던
나의 자만이 이제와 후회하고 있는 걸
하지만 오랜 뒤에 난 혼자 울고 있었어
네게 주었던 아픔을 되돌려 받으며
용서해줘 너의 사랑을 몰랐었던
나의 자만이 이제와 후회하고 있는 걸
이석훈 & 김창수 듀엣은 419점을 기록했습니다.
두 번째 무대는 박지민 & 정영윤 듀엣의 무대입니다.
박지민 & 정영윤 - 음오아예
oh yes 음 오 아 예
너에게 빠져들겠어 자꾸 반응하잖아
oh yes 음 오 아 예
그래 난 다가가겠어 넌 내 취향저격 ace
내 앞을 지나갔어 눈빛이 마주쳤어
스타일이 좋아 느낌이 좋아
다를 게 없는 오늘 너 때문에 달아오른
오늘이 좋아 음오아예~
첫 번째 플랜
감탄사 그 동안에
찾아 헤맨 남자
음오아예~스
맞는 옷처럼 잘 어울리는 너야
부드럽게 이런 말 어떤 것 같아?
음 두 번째 플랜 먼저 당기기
오오 동공 떨리는 초침 스탠바이 큐
아 시간 되면 차 한잔 할래요?
예스 이런 건 어떤 것 같아?
oh yes 음 오 아 예
너에게 빠져들겠어 자꾸 반응하잖아
oh yes 음 오 아 예
그래 난 다가가겠어 넌 내 취향저격 ace
본능을 따르겠어 날 감추지 않겠어
오늘은 달라 먼저 다가가
걸음은 도도하게 말투는 애교 있게
날 보는 눈빛 음오아예
help me
시간 좀 되나요 나 좀 도와줘요
그 쪽 때문에 내 오감이 제멋대로예요
그 쪽이 예고 없이 날리는 미소에 음
콜린퍼스도 울고 갈 당신의 매너에 오
여자라 해도 믿을만한 피부 아예
넌 존재자체 감탄사 절로 나네
음오아예
나도 모르게 달아오르네
Holy Shh~
oh yes 음 오 아 예
너에게 빠져들겠어 자꾸 반응하잖아
oh yes 음 오 아 예
그래 난 다가가겠어 넌 내 취향저격 ace
목소리도 oh yes
눈웃음도 oh yes
네 모든 게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oh yes
지금 널 보면 난 oh yes
널 보면 난 oh yes
단 둘이서 oh yes
드루루 드루루 드루루 oh yes
박지민 & 정영윤 듀엣은 393점을 기록했습니다.
세 번째 무대는 서은광 & 김연미 듀엣의 무대입니다.
서은광 & 김연미 - 다시 와주라
다시 돌아와주라
너 다시 돌아와주라
잊혀질 만 할 때면
지워질 만 할 때면
가끔 니가 생각나
날 괴롭히더라
듣기 싫은 너의 투정도
사소한 말다툼도
이제 와서 생각해보니
니가 내 사랑이더라
너 다시 돌아와주라
꼭 다시 돌아와주라
아무리 미워도
아무리 싫어도
널 기다리고 기다리는
내 곁으로
너 다시 와주라
지겨운 니 기억도
피곤한 잔소리도
이별 뒤에 그런 게 더
생각나더라
세월 지나 니 맘 변하면
너 올 수 있을까
오늘 하루 지나면 다시
제발 나의 곁으로
나의 곁으로
너 다시 돌아와주라
꼭 다시 돌아와주라
아무리 미워도 아무리 싫어도
널 기다리고 기다리는
내 곁으로
너 다시 와주라
너 돌아와주라
꼭 돌아와주라
너를 기다리는
내 곁으로
너 다시 돌아와주라 꼭
다시 돌아와주라
아무리 미워도
아무리 싫어도
아무리 미워도
아무리 싫어도
꼭 다시 돌아와주라
한 번만 떠올려주라
내 생각 한번 해주라
이렇게 아파하는 내 곁으로
꼭 다시 돌아와주라
혹시 다른 사랑한다 해도
이미 다른 사랑 있다 해도
꼭 다시 너
돌아와주라
너 다시 와주라
서은광 & 김연미 듀엣은 418점을 기록했습니다.
네 번째 무대는 한동근 & 최효인 듀엣의 무대입니다.
한동근 & 최효인 - 널 사랑하지 않아
무슨 말을 할까
어디서부터 어떻게
고개만 떨구는 나
그런 날 바라보는 너
그 어색한 침묵
널 사랑하지 않아
너도 알고 있겠지만
눈물 흘리는 너의 모습에도 내 마음
아프지가 않아
널 사랑하지 않아
다른 이유는 없어
미안하다는 말도
용서해 달란 말도
하고 싶지 않아
그냥 그게 전부야
이게 내 진심인거야
널 사랑하지 않아
널 사랑하지 않아
널 사랑하지 않아
너도 알고 있겠지만
눈물 흘리는 너의 모습에도 내 마음
아프지가 않아
널 사랑하지 않아
다른 이유는 없어
미안하다는 말도
용서해 달란 말도 하고 싶지 않아
그냥 그게 전부야
이게 내 진심인거야
널 사랑하지 않아
널 사랑하지 않아
널 사랑하지 않아
다른 이유는 없어
미안하다는 말도
용서해 달란 말도
하고 싶지 않아
그냥 그게 전부야
이게 내 진심인거야
널 사랑하지 않아
널 사랑하지 않아
한동근 & 최효인 듀엣은 426점을 기록했습니다.
다섯 번째 무대는 조장혁 & 김준섭 듀엣의 무대입니다.
조장혁 & 김준섭 - 한동안 뜸 했었지
한 동안 뜸 했었지
웬일일까 궁금했었지
혹시 병이 났을까
너무너무 답답했었지
한 동안 못만났지
서먹서먹 이상했었지
혹시 밤에 병이 났을까
너무 답답했었지
안절부절 했었지
밤이면 창을 열고
달님에게 고백했지
애뜻한 내 사랑을
달님에게 고백했지
속절없이 화풀이를 달님에게 헤 대겠지
속절없이 화풀이를 달님에게 해 대겠지
조장혁 & 김준섭 듀엣은 415점을 기록했습니다.
여섯 번째 무대는 솔라 & 동선호 듀엣의 무대입니다.
솔라 & 동선호 - Timeless
안돼요, 날 놓아버리면 힘들어도 여기 더 머물러요
조금만 더 볼 수 있다면 남은 사랑만큼 웃어볼텐데
Timeless 이별은 아니죠
한번의 삶이라면 지금 뿐인데 Hold tight, baby
Timeless 이 가슴에 묻어요
순간의 열병처럼 잠시만 아플 뿐이니
We both agree. This is timeless love
세상을 따라 난 가지만 슬픔마저 함께 가는 건가요
너무 그리웠던 날 불러본 그대
마음뿐인 상처는 아물겠죠
천번의 눈물 삼키면 그 때서야 알게 될까요
내 손 잡아요 떠나게 말아요
Timeless 이별은 아니죠
한번의 삶이라면 지금 뿐인데 Hold tight, baby
Timeless 이 가슴에 묻어요
순간의 열병처럼 잠시만 아플 뿐이니
We both agree. This is timeless love
yeah~ baby is timeless (Hold tight baby)
timeless 돌아갈 수 있도록
순간의 열병처럼 잠시만 (잠시 뿐이니) 아플 뿐이니
We both agree. This is timeless,
This is timeless love
솔라 & 동선호 듀엣은 408점을 기록했습니다.
일곱 번째 무대는 손승연 & 성경모 듀엣의 무대입니다.
손승연 & 성경모 - 달팽이
집에 오는 길은 때론 너무 길어
나는 더욱 더 지치곤 해
문을 열자마자 잠이 들었다가
깨면 아무도 없어
좁은 욕조 속에 몸을 뉘었을 때
작은 달팽이 한 마리가
내게로 다가와 작은 목소리로
속삭여줬어
언젠가 먼 훗날에
저 넓고 거칠은
세상 끝 바다로 갈 거라고
아무도 못 봤지만
기억 속 어딘가 들리는
파도 소리 따라서
나는 영원히 (영원히) 갈래
모두 어딘가로 차를 달리는 길
나는 모퉁이 가게에서
담배 한 개비와 녹는 아이스크림
들고 길로 나섰어
해는 높이 떠서 나를 찌르는데
작은 달팽이 한 마리가
어느새 다가와 내게 인사하고
노랠 흥얼거렸어
언젠가 먼 훗날에
저 넓고 거칠은
세상 끝 바다로 갈 거라고
아무도 못 봤지만
기억 속 어딘가 들리는
파도 소리 따라서
나는 영원히 갈래
내 모든 걸 바쳤지만
이젠 모두 (이젠 모두)
푸른 연기처럼
산산이 흩어지고
내게 남아 있는 작은 힘을 다해
마지막 꿈 속에서
모두 잊게 모두 잊게
해줄 바다를 건널 거야
언젠가 먼 훗날에
저 넓고 거칠은
세상 끝 바다로 갈 거라고
아무도 (아무도)
못 봤지만 (못 봤지만)
기억 속 어딘가 들리는
파도 소리 따라서
나는 영원히 갈래
손승연 & 성경모 듀엣은 434점을 기록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23회 1라운드 경연에서 손승연 & 성경모 듀엣이 1위를 차지했는데요.
다음 라운드인 2라운드에서도 1위 자리를 지킬 수 있을지..
아니면 다른 듀엣 팀에게 자리를 빼앗길지..
듀엣가요제 24회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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