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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5 캐스팅 오디션 돌입!

완소줄기 2016. 2. 1. 13:57

K팝스타5 캐스팅 오디션 돌입!


K팝스타5 에서 지난주에 드디어 캐스팅 오디션에 돌입했다.

캐스팅 카드는 회사당 6장이다.

그리고 한장의 캐스팅우선권을 각각 가지고 있다.

참가자들이 TOP10에 올라가기 위해 반드시 통과해야 하는 단계이기도 하고,

기획사에서도 원하는 참가자들을 캐스팅하기 위해 경쟁을 해야한다.


어떤 참가자는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기도 하였고, 반대로 혹평을 받은 참가자들도 있다.

그 중 심사위원들이 선택한.. 캐스팅에 성공한 참가자들의 무대를 한번 찾아볼까나~~


이시은, 김영은 두명의 감성보컬 듀엣 '오빠야' 팀이 부른 '내가그댈 - 세븐데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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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팀은 무대가 끝난 뒤 아쉬움을 남긴 무대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이시은 양이 '안테나뮤직' 으로 캐스팅이 되었다.

그리고 김영은 양은 'JYP' 에서 캐스팅을 하였다.


그리고 이어서 다음팀은 김예림,조이스리,데니스김 세명에서 결성한 마진가 팀~

그런데 마진가 팀에 한명이 더 참여를 하였다.

멋진 퍼포머스로 심사위원들의 관심을 받고있던 참가자인 려위위 양~

김예림,조이스리,데니스김,려위위 이렇게 4명이 '마진가S' 라는 팀을 결성하였다.

'마진가S' 팀이 부른 곡은 'Love on top - 비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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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부터 정말 멋진 화음과 무대매너를 보여준 마진가 팀이 려위위가 합세를 하면서 더욱 완벽해졌다.

각각 보컬들의 기량도 멋있지만 4명이 이루는 앙상블은 정말 대단했다.

이 팀은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고, 4명이 한팀~ 완전체로 YG에 캐스팅 되었다.


다음은 최악의 컨디션으로 참가한 주미연 양..

결절로 인해 치료가 급한 상황이고, 더군다나 무대공포증을 아직 극복하지 못하였다고 하는데..

주미연 양이 부른 곡은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 김범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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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연 양은 좋지않은 컨디션에도 불구하고 선전을 하였지만, 보기에 안타까울 정도로 힘이 들어보였다.

그러나 YG에서 무대공포증을 극복하게 해주겠다며 캐스팅을 하였다.


다음은 정진우 군..

정진우 군이 부른 곡은 '유복하게 살았는데 - 자작곡'




(사진출처 : S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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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우 군은 모든 심사위원들이 욕심을 내는 참가자였다.

역시나 캐스팅 오디션에서 심사위원들의 경쟁이 일어났다.

박진영 심사위원이 먼저 캐스팅을 하였으나, 양현석 심사위원이 캐스팅우선권을 사용하였다.

하지만 유희열 심사위원 역시 캐스팅우선권을 사용하였다.

선택은 정진우 군의 몫이 되어버렸다.

정진우 군은 유희열 심사위원을 선택하면서 '안테나뮤직'에 합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