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팀미션 MSG팀, 그리고 이수정과 정진우 듀엣

이번주에 시작한 K팝스타5 팀미션..

팀미션 시작부터 정말 멋진 무대가 이어졌다.

첫번째 팀은

김사라, 박민지, 최은지 세명이 결성한 MSG !

 

MSG 가 부른 곡은

박진영 - Kiss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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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G의 매력을 간단히 이야기 한다면..

상큼한 보이스의 보컬리스트들이 뭉쳐 이룬 멋진 화음!

박진영 심사위원은

'이 화음은 잘 사용하지 않는 화음인데..자칫하면 망치기 힘든 화음이다.'

'그런데 화음이 정말 멋있었다.'

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다른 심사위원들 역시 MSG의 매력에 푹 빠진듯 그녀들의 노래에 칭찬을 했다.

그리고 두번째 팀은

이수정, 정진우 의 정분났정~

이수정 양은 우승후보로 이미 주목을 받고 있고

정진우 군 역시 멋진 자작곡으로 주목을 받고 있었다.

이 둘의 무대는 과연!

 

 

 

'정분났정' 팀이 부른 노래는

아리아나 그란데 - Almost is never enou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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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둘의 무대는 보는 내내 눈을 뗄 수가 없는 무대였다.

정말 완벽한 호흡을 보여주면서 개인의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이수정 양은 역시 기대에 부흥하는 멋진 가창력과 감정을 보여주었고,

정진우 군은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멋진 보컬이라 깜짝 놀라게 하는 무대를 보여주었다.

무대가 끝나고 박진영 심사사위원은 눈물을 보이기도 하였고,

양현석, 유희열 심사위원 역시 최고의 무대였다며 극찬을 하였다.

(사진출처 : S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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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에는 지난 시즌 보다 실력자가 더 많은 듯 하다.

뛰어난 무대를 보여주는 참가자들이 정말 많다.

위로 올라갈수록 자신의 실력을 더욱더 뽐내는 실력자들이 나오고 있다.

과연 TOP10에 어떤 참가자들이 올라갈 수 있을지 의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