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5 팀미션 #2

지난회에는 이수정, 정진우 의 정분났정 팀이 멋진 무대를 보여주었는데..

이번회에도 역시 멋진 팀들이 있었다.

반면에 기대에 못미치는 팀도 있었는데...

바로 김영은, 서경덕 듀엣 팀인 영덕대게 팀

 

 

영덕대게 팀이 부른 곡은 '케이윌 -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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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김영은과 서경덕의 조합은 지난 시즌4에서 박윤하, 정승환 조합과 비슷하다.

맑고 고운 목소리의 김영은, 멋진 남성 발라드 서경덕..

하지만 기대했던 것보다 큰 감동을 주진 못했다.

이 둘은 무대에 올라서기 전에 사랑과 이별에 대한 감성을 낼 수 있을지 걱정을 했는데, 걱정했던 것이 현실이 된 듯하다.

심사위원들 역시 좋은 평을 할 수 없었다.

사랑하는 감정을 느끼지 못하겠다고 하며, 이 둘이 계속 듀엣을 하려면 그 감정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을 해야 한다고 하였다.

 

 

이어서 멋진 무대를 보여준 팀이 있었는데, 김예림, 조이스리, 데니스김 세명이 구성한 마진가

 

 

마진가 팀이 부른 노래는 '걸스데이 - some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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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진가팀이 부른 something은 편곡이 정말 멋있었다.

개인개인의 장점을 부각시키면서 전체적으로 팀의 조화도 멋지게 만들었다.

심사위원들도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무대를 씹어먹을 듯한 열정이 고스란히 느껴졌고, 무대점수 및 편곡점수에서 100점을 주고 싶고 

세명에게 굉장히 좋은 기회였다고 극찬을 하였다.

그리고 또 인상 깊었던 팀은 다음과 같다.

에이미조, 채지혜 두명이 구성한 설레일걸 팀!

설레일걸 팀은 '브아걸 - my style' 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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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애, 류진 두명이 구성한 전류 팀!

전류팀은 '뱅크 - 가질수없는너' 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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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명으로 구성된 두 듀엣 팀은, 서로에게 없는 것들을 보완하며 멋진 무대를 만들었다고 칭찬을 받았다.

마지막으로 이번시즌 우승후보로 생각하고 있는 유제이, 그리고 랭킹오디션 2위인 유윤지로 구성된 투유~

 

 

(사진출처 : SBS 방송 캡처)

이 둘은 랭킹오디션 같은조에서 1위, 2위를 차지한 막강한 조합이었다.

투유 팀이 부른 곡은 '아델 - hel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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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들은 기대했던 것보다 멋진 무대를 보여주진 못했다.

심사위원들은 투유팀이 자신감이 떨어지고, 관객과 감정을 전달하는 교감이 부족하다고 하며 혹평을 했다.

하지만 우승후보로 눈여겨 보고있는 유제이양이 다음 무대에선 멋진 감동을 주길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