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6 박현진 김종섭 팀미션 170108

k팝스타6 박현진 김종섭 팀미션 영상/심사평/결과

이번 팀은 어린이조의 합합 꿈나무! 막강한 보이 두 명이 모여 결성한 박현진 & 김종섭 '보이 프렌드'팀 입니다.

이 두 사람은 작고 어리지만 본인만의 'Swag'을 가지고 있고, 춤과 노래실력 역시 뛰어난 기대주들 이죠.

k팝스타6 박현진 김종섭 '보이 프렌드' 팀은 어떤 무대를 펼쳤고 심사위원들은 어떠한 평가를 했는지 보도록 하죠.

본선 3라운드 팀 서바이벌 매치 : 보이프렌드, 힙합 꿈나무들의 반전 무대! ‘Boyfriend’

'보이프렌드' 팀이 선곡한 노래는 저스틴비버 - 'Boyfriend' 입니다.

이 곡은 사랑하는 여자에게 남자가 구애를 하는 내용의 노래인데요.

'내가 이정도로 멋진 남자다' 라는 걸 보여주는 가사를 썼다고 합니다.

가사를 썼다고 하는 이유는 기존곡의 구성을 약간 바꾸었고, 기존의 가사에 본인들이 작사한 가사를 접목시켰기 때문이죠.

이번 무대에서는 박현진 참가자도 자작곡 랩을 준비했는데요.

기존 곡에는 없는 랩을 첨가시켜 '보이프렌드'의 눈으로 곡을 재해석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끝이 아니라 남성미가 물씬 풍기는 파워풀한 댄스도 준비했다고 하는데요.

막상 오디션 당일 상대팀의 리허설 무대를 보고 자신감이 급 하락했다고 합니다.

솔직한 심정으로 상대팀에게 위압감까지 느꼈다고 하는데요.

다시금 자신감을 회복하여 미션에 임하는 두 참가자의 무대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박현진 & 김종섭 - 'Boyfriend'

If I was your boyfriend, I’d never let you go

I can take you places you ain’t never been before

Baby take a chance or you’ll never ever know

I got money in my hands that I’d really like to blow

Swag swag swag, on you

Chillin by the fire while eatin’ fondue

I dunno about me but I know about you

So say hello to falsetto in three two

I’d like to be everything you want

Hey girl, let me talk to you

If I was your boyfriend, never let you go

Keep you on my arm girl, you’d never be alone

I can be a gentleman, anything you want

If I was your boyfriend, never let you go, never let you go

무대가 끝나자 객석은 물론 심사위원들 까지 큰 박수를 치며 얼굴에 환한 미소를 띠었는데요.

박진영 심사위원은 웃음 가득한 얼굴로 "6년이 지나고 나서야 왜 K팝스타인지 알게 해준 무대다." 라고 첫 심사평을 시작했습니다.

"11살 초등학생이 이 정도로 무대를 보여주다니.. 이 둘은 K팝의 미래 입니다." 라고 심사평을 이어서 했습니다.

또한 "이게 만약에 JYP 회사 오디션 이라면 바로 뽑아요." 라고 극찬을 했고요.

"노래, 춤, 특히 랩을 할 때는 진짜 한 팀 같았다."라고 하며 "미래가 기대되는 무대였다."고 하고 심사평을 마무리 했습니다.

양현석 심사위원은 "G-드래곤 뿐만 아니라 많은 래퍼들이 어릴적 부터 랩을 시작했다. 이 두명 역시 랩을 계속 했으면 좋겠다."라고 심사평을 하기 시작했는데요.

"둘이서 랩을 주고받을 때, 그리고 춤을 출 때 굉장히 좋아보였다. 저렇게 어린애들이 저런 춤과, 표정, 자신감이 어디서 나오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하며 칭찬을 했고요.

"나 역시 YG 오디션을 보러 왔다면 연습을 해보자고 이야기 했을 것이다. 3-4년 뒤 분명히 많이 늘 친구들이다."라고 하며 심사평을 마무리 했습니다.

그리고 유희열 앞서 두 심사위원이 총정리 하듯 심사평을 하여 사실 할 이야기가 많지 않다고 하며 심사평을 짧게 했는데요.

"노래와 랩 보다 춤을 출 때 더 놀라웠다."라고 하며 "마치 10년 정도 서로 콤비를 이룬듯한 느낌이다."라고 춤에대한 평가를 했습니다.

그리고 양현석 심사위원과 마찬가지로 "지금은 아직 어리긴 하지만 3-4년 정도 지나면 얘기가 달라질 것이다."라고 하고 심사평을 마무리 했습니다.

박현진 & 김종섭 vs 홍정민 & 한별 & 이가도 팀 미션 경연에서 승리한 팀은 박현진 & 김종섭 팀 입니다.

이렇게 해서 박현진 & 김종섭 두 명 모두 다음라운드로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k팝스타6 박현진 김종섭 팀미션.. 이 포스트가 즐거우셨다면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