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6 문형서 백선녀 이지희 팀미션 170108

k팝스타6 문형서 백선녀 이지희 팀미션 영상/심사평/결과

이번 팀 미션 팀은 막강한 보컬리스트 세 명이 만나서 하나의 팀을 이룬 문형서 & 백선녀 & 이지희 '선녀와 사랑꾼'팀 입니다.

이 세 사람은 달달하고 감성적인 보이스를 인정 받은 명품 보컬리스트 인데요.

k팝스타6 문형서 백선녀 이지희 '선녀와 사랑꾼' 팀은 어떤 무대를 펼쳤고 심사위원들은 어떠한 평가를 했는지 보도록 하죠.

본선 3라운드 팀 서바이벌 매치 : ‘달콤 보이스’ 선녀와 사랑꾼의 러블리한 무대! ‘숙녀 예찬’

'선녀와 사랑꾼' 팀이 선곡한 노래는 아침 - '숙녀 예찬' 입니다.

이 곡은 많이 알려지지 않아 좀 생소한 곡인데요.

굉장히 실력이 있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아침' 이라는 팀의 곡인데요.

이 곡의 포인트를 '사랑스러움', '달콤함' 이라는 콘셉트로 잡았다고 합니다.

포인트를 잡은만큼 연습을 할 때 서로 눈을 마주치는 일이 많았다고 하는데요.

문형서 참가자의 '아이컨택 울렁증' 덕분에 서로 눈을 마주치며 연습하기는 힘들었다고 합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팀원들이 특단의 조치를 내렸는데요.

바로 'K팝스타6' 베스트 비주얼을 담당하고 있는 크리샤츄, 이수민 참가자와의 아이컨택 연습이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0.7초... 길어야 0.8초...

하지만 팀원들과 같이 하는 무대인 만큼 긴장을 줄이고, 준비한 것들을 충분히 다 보여주고 내려오겠다는 각오를 다짐했습니다.

문형서 & 백선녀 & 이지희 - '숙녀 예찬'

깨끗한 느낌 내게 보여준 싱그러운 아침 햇살처럼

상큼한 그대만의 향기가 나의 가슴속에 스며드는데

good lady, 하얀 작은손을 가진 그대여 가슴 설레이게해

good lady, 따스한 눈길로 나를 보면서 웃어줄순 없겠니

그대의 귀여운 작은 입술 포근히 느껴지는 환한 미소

긴 밤을 지새우고 싶다고 얘기 할 용기가 나질 않아

무대가 끝나고 객석에선 환호와 박수가 쏟아졌지만 심사위원들은 알 수 없는 표정을 지었습니다.

박진영 심사위원의 첫 마디는 "세 명의 합이 잘 어우러질 수 있도록 서로서로 호흡을 잘 맞춘 것 같다." 였는데요.

"형서 군이 고음을 올릴 때 약간 불안하긴 했지만 그 부분을 제외하곤 비교적 안정적이었다." 라고 심사평을 이어서 했습니다.

"선녀 양은 이번에 잘하려고 했던 마음이 조금 강했던거 같다. 그래서 음악이 좀 딱딱했다. 조금 더 힘을빼고 느슨하게 노래를 불렀으면 좋겠는데 너무 교과서처럼 정직하게 노래를 불러서 아쉬웠지만 셋 중에는 가장 안정적으로 노래를 불렀고 잘 끌고 갔다." 라고 평가를 했습니다.

그리고 유희열 심사위원은 "지희양은 자신의 주무기가 고음이라는 것을 알다 보니 뒤에 터지는 자리에서 메인 멜로디를 부를 때 힘이 너무 들어갔다." 라고 하며 심사평을 시작했는데요.

"거기에 신경을 쓰다 보니 하모니가 많이 흔들렸다. 힘을 빼는 훈련을 좀 더 했으면 한다."라고 심사평을 이어서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하지만 세 분 다 고르게 팀미션을 충실히 준비한거 같다."라고 하며 심사평을 마무리 했습니다.

양현석 심사위원은 세 명의 장점을 눌러버린 미션이 된거 같다고 심사평을 했는데요.

"세 명이 뭉쳤으니 적어도 두 배의 감동을 받어야 하는데, 좀 평범했다."라고 하며 심사평을 이어갔고요.

"서로 너무 배려해서 그런듯 하다."고 하며 심사평을 마무리 했습니다.

백선녀 & 문형서 & 이지희 vs 조장관 & 이성은 팀 미션 경연에서 승리한 팀은 조장관 & 이성은 팀 입니다.

이렇게 해서 백선녀 & 문형서 & 이지희 세 명중 최소한 한 명 이상 탈락을 하게 되는데요.

백선녀 참가자 한 명만 다음라운드로 진출을 하고 문형서, 이지희 두 명의 참가자는 안타깝게도 다음라운드에 진출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k팝스타6 문형서 백선녀 이지희 팀미션.. 이 포스트가 즐거우셨다면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