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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 고훈정, 김현수, 손태진 외 참가자들의 1라운드 무대

완소줄기 2016. 11. 23. 20:35

jtbc 팬텀싱어 2회 다시보기

1라운드, 추가합격자, 원킬, 쑥대머리

김태오, 오치영, 김세훈, 백형훈, 최용호, 손태진, 박요셉, 고훈정, 우정훈, 김현수 참가자들의 1라운드 무대



본선으로 가기위한 1라운드 경연이 계속 되는 가운데 지난 경연에서 합격한 참가자들이 있는데요.

지난 경연 합격자는 고은성, 최경록, 이동신, 유슬기, 정휘, 박유겸, 오세웅, 이벼리, 박상돈, 윤소호 입니다.

계속해서 1라운드 경연이 이어지겠는데요.

숨은 실력자들의 1라운드 경연 무대를 감상해 보겠습니다.






1라운드무대 : 윤종신-윤상의 상반된 평가! 김태오 'Say it to me now'♪

1라운드무대 : 애절함을 극대화하는 고음! 감성 보컬 오치영 '쑥대머리'♪

1라운드무대 : 마이클 리 앞에서 'Gethsemane'♪ 부르는 '당구장 사장님' 김세훈

1라운드무대 : 촉망받는 뮤지컬 스타 백형훈, 한 편의 뮤지컬 'Santa Fe'♪

1라운드무대 : 폭발적 성량!! 테너 최용호, 오페라 투란도트 'Nessun Dorma'♪

1라운드무대 : 가슴 한편을 울리는 따뜻하고 부드러운 저음, 손태진 '오래된 노래'♪

1라운드무대 : 순수한 마음만큼 깨끗한 음색! 베이스 박요셉의 가곡 '연'♪

1라운드무대 : 비주얼+실력 모두 갖춘 대학로 뮤지컬 스타! 고훈정 '저 바다에 쓴다'♪

1라운드무대 : 조쉬 그로반과 닮은 부드러운 음색! 우정훈 'To where you are'♪

1라운드무대 : CD 씹어 삼킨 명품 테너! 김현수의 '남 몰래 흘리는 눈물'♪





먼저 잔잔한 기타반주와 함께 노래를 부른 풋풋한 순수청년 김태오 님의 무대인데요.


윤종신-윤상의 상반된 평가! 김태오 'Say it to me now'♪ 입니다.





김태오 님은 윤종신 프로듀서를 비롯한 바다 프로듀서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는데요.

그런 반면 무대에서 지켜야할 매너에 대한 지적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어서 애절한 감성보컬 오치영 님의 무대인데요.

애절함을 극대화하는 고음! 감성 보컬 오치영 '쑥대머리'♪ 입니다.






오치영 님은 바이브레이션과 창법에 대해 극찬을 받았습니다.

노래를 들으면서 닭살이 돋을정도로 애절한 무대를 보여준 듯 하네요.





이어서 당구장 사장님 김세훈 님의 무대인데요.

마이클 리 앞에서 부르는 '당구장 사장님' 김세훈 'Gethsemane'♪ 입니다.






김세훈 님은 목이 열려있어서 고음을 아주 쉽게 낼 수 있는듯 하다는 평가를 받았는데요.

반면에 박자가 오락가락 하다는 평가도 받았습니다.





이어서 바른생활 뮤지컬 스타 백형훈 님의 무대인데요.

촉망받는 뮤지컬 스타 백형훈, 한 편의 뮤지컬 'Santa Fe'♪ 입니다.






백형훈 님은 윤종신 프로듀서에게 테너파트에 가장 가까운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는데요.

윤상 프로듀서 역시 뮤지컬을 보는듯한 느낌을 받았다며 멋진 테너가 될 수 있을거란 평가를 했습니다.





이번 조에서는 김태오, 백형훈, 오치영, 류지광, 곽동현 이렇게 다섯 명이 합격을 했습니다.





이어서 폭발적인 성량의 테너 최용호 님의 무대인데요.

폭발적 성량!! 테너 최용호, 오페라 투란도트 'Nessun Dorma'♪ 입니다.






"루치아노 파바로티"의 곡 Nessun Dorma가 다시 한번 나왔네요.

최용호 님은 가사의 내용을 잘 알고 부르는거 같다고 평가를 받으며, 정말 잘한다는 평가를 받았는데요.

힘을 좀 더 풀면서 불렀으면 좀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평가도 받았습니다.





이어서 따뜻한 저음 보이스 손태진 님의 무대인데요.

가슴 한편을 울리는 따뜻하고 부드러운 저음, 손태진 '오래된 노래'♪ 입니다.






손태진 님은 베이스 파트에서 찾고 있던 목소리 같다는 평가를 받았고, 목소리가 정말 따뜻하고 좋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팬텀싱어 4명이 뽑힌다면 방금 곡을 손태진님 위주로 꾸미는것도 괜찮을거란 이야기도 나왔네요~



이번 조에서는 최용호, 백인태 그리고 손태진 이렇게 세 명이 다음 라운드로 진출을 했습니다.





이어서 순수 청년 베이스 박요셉 님의 무대인데요.

순수한 마음만큼 깨끗한 음색! 베이스 박요셉의 가곡 '연'♪ 입니다.






박요셉 님은 편안하고 자연스럽고 촉망받는 베이스를 본거 같다는 평가를 받았는데요.

좋은노래, 좋은음색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어서 대학로 뮤지컬 스타 고훈정 님의 무대인데요.

비주얼+실력 모두 갖춘 대학로 뮤지컬 스타! 고훈정 '저 바다에 쓴다'♪ 입니다.






고훈정 님은 윤종신 프로듀서에게 비음의 비율이 정말 좋다는 평가를 받았는데요.

뿐만 아니라 테너와 바리톤의 중간을 '테리톤' 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낼 수 있는 소리가 저음부터 고음까지 강하게 갖고 있기 때문에 뮤지컬을 할 때 반짝일수 있는거라는 평가도 받았습니다.





이어서 크로스 오버 싱어 우정훈 님의 무대인데요.

조쉬 그로반과 닮은 부드러운 음색! 우정훈 'To where you are'♪ 입니다.






우정훈 님은 정말 부드러운 톤을 가지고 있고, 조쉬 그로반과 톤이 비슷하다는 평가를 받았는데요.

노래를 잘하는것 뿐만 아니라 영어 발음도 정확하다는 평가도 받았습니다.





이어서 잘생긴 박휘순 테너 김현수 님의 무대인데요.

CD 씹어 삼킨 명품 테너! 김현수의 '남 몰래 흘리는 눈물'♪ 입니다.






김현수 님은 거친 외모에 비해 부드러운 목소리를 가지고 있어 반전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그 부드러운 목소리는 정말 태어날때 가지고 태어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번 조의 합격자는 김현수, 우정훈, 고훈정, 박요셉 이렇게 4명이 합격을 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경연에서 탈락한 참가자들 중에 추가로 합격자를 선정했는데요.

정동호, 최승언, 최치봉, 기세중, 홍성우, 박정훈, 오세웅 이렇게 7명이 추가로 합격하여 총 28명의 본선 진출자가 확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