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의 땅 듀랑고 사전예약

야생의 땅 듀랑고 사전예약

 '왓스튜디오'에서 개발하고 '㈜넥슨(대표 박지원)'에서 서비스를 할 예정인 신작 모바일게임 '야생의 땅: 듀랑고(Durango: Wild Lands)' 사전예약을 시작했습니다. '야생의 땅: 듀랑고'는 기존 모바일게임의 틀을 벗어난 모바일 신작 MMORPG 게임인데요. '야생의 땅: 듀랑고'는 2018년 1월 중 안드로이드OS 및 iOS를 통해 국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야생의 땅 듀랑고 게임소개

 일상에서 공룡세계로?

 이 게임은 알 수 없는 힘에 의해 현대의 지구에서 미지의 땅인 공룡 세계로 워프를 한 인간들의 이야기를 스토리로 제작했습니다. 현대 문명에 익숙해진 인간들이 미지의 땅에서 살아남기 위해 환경을 새롭게 개척하고 사냥을 하며 하나의 사회를 만들어나간다는 이야기죠.

 이 게임의 스토리를 보면 지금까지의 게임과 사뭇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실 대부분의 MMORPG 모바일게임은 비슷한 게임 진행방식과 아이템 및 캐릭터 성장에 의존하는 방식이었는데요. 이 게임은 점점 더 새로운걸 원하는 유저들의 입맛을 겨냥한 새로운 방식의 모바일 MMORPG 게임이 될 수 있을지 기대가 되는 게임입니다.

 우리가 지금껏 해온 MMORPG는 성장, 강화, PvP, 대규모 PvP, 레이드 등등 대부분 경쟁을 유도하는 콘텐츠들이 주를 이루었죠. 그런데 '야생의 땅: 듀랑고'는 이러한 경쟁 방식의 콘텐츠를 버리고 협동을 주로 이룬 콘텐츠를 가지고 있는 게임이라고 합니다. 하나의 사회를 만들고 사회의 일원들이 힘을 모아 지역 및 몬스터와 경쟁하는 게임이 바로 '야생의 땅: 듀랑고' 인데요. 이 게임이 '개척형' 게임인 이유는 처음에 결정한 캐릭터로 타임슬립한 세계에서 새로운 땅을 개척하고 유저들이 스스로 만들고 찾아야 하는 샌드박스형 게임이기 때문입니다.

 유저는 양면의 동전과 같습니다.

 실제로 대부분의 유저들이 기존 게임방식에서 벗어난 새로운 방식의 게임을 원한건 사실이죠. 하지만 막상 새로운 방식의 게임에 대한 거부감이 클 수도 있다는 전망인데요. 자동전투 방식에 익숙해진 유저들이 난이도가 높고 조작방식이 어려울수도 있는 '듀랑고'에 대해 좋은 점수를 줄것만 같진 않다는 생각입니다.

 그렇다고해서 이 게임에 대한 기대를 져버릴 순 없습니다. 저도 모바일게임을 좋아하는 한 명의 유저로써 새로운 방식의 모바일게임을 원했고, 성공의 여부를 떠나 이러한 시도를 한다는 자체에 박수를 칠 수밖에 없는 입장입니다. 오랫동안 개발을 했고 수 많은 테스트 과정을 거친 만큼, 유저들의 입맛에 맞지만 기존의 틀을 벗어난 맛있는 게임이길 기대해 봅니다.

듀랑고 동영상

TV CF 워프편

공식 트레일러

공식 티저

G-Star 프리뷰

듀랑고 사전예약

시작 : 2017년 12월 17일(월)

종료 : 정식오픈 전 까지

듀랑고 사전예약 혜택

이번 이벤트는 사전예약 참여자 수에 따라 혜택이 점점 커지는 이벤트 인데요.

30만 달성시 빗자루, 50만 달성 시 종이박스, 70만 달성 시 게머리탈, 80만 달성 시 공룡탈, 100만 달성 시 워프된 택배상자를 지급해 줄 예정입니다.

듀랑고 공유 이벤트

 또한 이벤트 기간동안 사전예약 소식을 공유하는 유저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CGV 영화 예매권을 선물로 지급할 예정입니다.

듀랑고 사전예약

홈페이지 : http://durango.nexon.com/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PlayDurango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