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팬텀싱어 7회 다시보기 트리오 3중창 경연
트리오 3중창 대결의 점수와 심사평! 그리고 4중창 팀 공개!
본선 3라운드 트리오 대결 : 손태진 & 김현수 & 백형훈 - 꿈에
본선 3라운드 트리오 대결 : 류지광 & 곽동현 & 기세중 - I dreamed a dream
본선 3라운드 트리오 대결 : 고훈정 & 이준환 & 이동신 - Luna
본선 3라운드 트리오 대결 : 박유겸 & 오세웅 & 이벼리 - 나를 태워라
본선 3라운드 트리오 대결 : 고은성 & 권서경 & 윤소호 - 록산느의 탱고
지난 2:2 경연 미션에서 총 18인의 트리오 3중창 미션 진출자가 확정되었고, 본선 3라운드 트리오 경연미션이 시작되었는데요.
6개의 트리오 팀은 다음과 같습니다.
박상돈 & 유슬기 & 백인태
손태진 & 김현수 & 백형훈
고은성 & 권서경 & 윤소호
류지광 & 곽동현 & 기세중
고훈정 & 이준환 & 이동신
유슬기 & 백인태 & 박상돈
박유겸 & 오세웅 & 이벼리
각 팀의 총점은 6명의 프로듀서의 점수를 합산한 점수로 팀의 순위가 결정되는데요.
총점은 모든 경인이 끝난 후에 공개를 하고 그 전에 각 팀의 최고점과 최하점을 공개합니다.
지난 주에 박상돈 & 유슬기 & 백인태 트리오의 무대가 있었는데요.
박상돈 & 유슬기 & 백인태 트리오의 점수는 최고점 97, 최하점 93점 이네요.
최하점이 93점이면 총점을 기대해도 좋을만한 점수인듯 하네요.
역시 프로듀서들의 만족도가 잘 반영된 점수라는 생각합니다.
이어서 손태진 & 김현수 & 백형훈 트리오의 무대입니다.
'꿀 조합 막강 트리오' 손태진x김현수x백형훈 '꿈에'♪
사실 이 팀은 지난 경연 1위를 했던 팀이라서 프로듀서들의 기대가 나름 컸었는데요.
노래는 잘 했지만 가요를 표현하기에 조금 부족하지 않았나 하는 평가였습니다.
프로듀서들의 기대감을 100% 만족시키진 못한듯 하네요.
손태진 & 김현수 & 백형훈 트리오의 점수는 최고점 92, 최하점 84점 이네요.
이 팀은 아쉬운 심사평에 이어 점수 역시 아쉬운 점수를 받았습니다.
이어서 류지광 & 곽동현 & 기세중 트리오의 무대입니다.
곽동현x류지광x기세중, 뮤지컬 레미제라블 'I dreamed a dream'♪
윤종신 프로듀서는 진짜 어렵지만 좋은 노래인데 곽동현 도전자는 이 노래의 저음과 중음 고음을 잘 소화해 냈다고 평가를 했습니다.
윤상 프로듀서는 여기까지 왔으면 좀 더 자신감을 가지고 노래를 불러야 한다고 평가를 했고요.
마이클리 프로듀서는 노래의 감정을 잘 살리지 못한거 같다고 평가를 했습니다.
김문정 프로듀서는 색다른 경험을 했다고 하며, 앞선 두 팀보다 구색이 맞다는 평가를 했습니다.
아무래도 최고점은 김문정 프로듀서가 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류지광 & 곽동현 & 기세중 트리오의 점수는 최고점 94, 최하점 83점 이네요.
생각했던 대로 최고점은 김문정 프로듀서, 최하점은 마이클리 프로듀서의 점수였습니다.
이어서 고훈정 & 이준환 & 이동신 트리오의 무대입니다.
이동신x고훈정x이준환의 아름다운 하모니 'Luna' "이게 팬텀싱어의 매력!"
아주 멋지고 멋진 무대였습니다.
구성과 편곡이 정말 멋있었던 무대였다는 개인적인 생각이 드는데요.
프로듀서들은 과연 이 무대를 어떻게 평가를 할까요?
윤종신 프로듀서는 각자가 내고 싶은 소리를 충분히 다 내면서 다른 팀원과의 전체적인 조합도 좋았다고 평가를 했습니다.
윤상 프로듀서는 이 트리오의 결성은 신의 한수였던거 같다고 하며, 네 명의 팬텀싱어가 완성되면 이런 곡을 추천한다고 했고요.
바다 프로듀서는 구름에 가려진 달이 확 나오는듯한 감정을 느꼈다고 했습니다.
김문정 프로듀서는 리더를 믿고 잘 따라와 혼연일체가 된거 같다고 했습니다.
고훈정 & 이준환 & 이동신 트리오의 점수는 최고점 96, 최하점 91점 이네요.
이 팀은 역시 좋은 점수를 받았는데 최고점은 바다 프로듀서, 최하점은 마이클리 프로듀서의 점수였습니다.
최하점이라고 해도 91점이니 좋은 성적을 기대해봐도 좋겠네요.
이어서 박유겸 & 오세웅 & 이벼리 트리오의 무대입니다.
이벼리x오세웅x박유겸, 비장한 마음을 담은 '나를 태워라'♪
윤종신 프로듀서는 세 사람의 톤과 매칭되는 색깔이 좋았다고 평가를 했고요.
손혜수 프로듀서는 "이런 분들이 계시면 한국의 음악대학과 실용음악과가 굳이 필요할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상당히 프로다운 무대를 본거 같다고 평가를 했습니다.
마이클리 프로듀서는 다들 너무 잘했다고 했지만 서로 크게 부르려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며 아쉬운 점을 이야기 했고요.
박유겸 & 오세웅 & 이벼리 트리오의 점수는 최고점 93, 최하점 86점 이네요.
최고점은 손혜수 프로듀서, 최하점은 마이클리 프로듀서의 점수였습니다.
이어서 고은성 & 권서경 & 윤소호 트리오의 무대입니다.
비주얼 최강팀! 권서경x윤소호x고은성 '록산느의 탱고'♪
윤종신 프로듀서는 누군 받아줘야 하는데 다 밀고 있었다며, 라틴적인 바운스를 아무도 안탔지만 멋있었다고 평가를 했고요.
윤상 프로듀서는 셋 다 록슨을 구하기 위해 배려를 하지 않은듯 하나 뭉쳐서 나오는 소리는 좋았다고 평가를 했습니다.
고은성 & 권서경 & 윤소호 트리오의 점수는 최고점 94, 최하점 90점 이네요.
최고점은 손혜수 프로듀서, 최하점은 윤종신 프로듀서의 점수였습니다.
6팀의 트리오 3중창 미션이 끝나고 이제 결과를 발표할 시간입니다.
과연 다음라운드로 진출할 수 있는 팀은 어떤 팀인지 궁금한데요.
1위는 총점 569점으로 백인태 & 유슬기 & 박상돈 트리오가 차지했습니다.
2위는 총점 562점으로 고훈정 & 이준환 & 이동신 트리오!
3위는 총점 555점으로 고은성 & 권서경 & 윤소호 트리오!
4위는 총점 540점으로 박유겸 & 오세웅 & 이벼리 트리오!
5위는 총점 536점으로 손태진 & 김현수 & 백형훈 트리오!
6위는 총점 531점으로 류지광 & 곽동현 & 기세중 트리오 입니다.
1위부터 4위는 팀원 그대로 다음 라운드를 진행하게 되고요.
나머지 두 팀은 팀이 해체가 되는데요.
여섯 명의 운명을 결정지을 미션은 4중창 미션인데요.
4위까지의 팀이 6명 중 한 명을 구제하여 팀을 결성하는 방식입니다.
1위 백인태 & 유슬기 & 박상돈 팀은 곽동현 님을 선택했습니다.
2위 고훈정 & 이준환 & 이동신 팀은 손태진 님을 선택했습니다.
3위 고은성 & 권서경 & 윤소호 팀은 백형훈 님을 선택했습니다.
마지막 박유겸 & 오세웅 & 이벼리 팀은 기세중 님을 선택했습니다.
이렇게 총 4개의 4중창 팀이 결성되었고요.
마지막 팬텀싱어 4인을 결정하게 될 4중창 경연이 곧 다가옵니다!
팬텀싱어 7회.. 이 포스트가 즐거우셨다면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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