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판 사진 자르기 어렵지 않아요

그림판 사진 자르기/붙이기/크기조절

사용법 사진편집 잘라내기 용량 줄이기

컴퓨터로 화면을 캡처하고 캡처한 화면을 편집하는 가장 빠르고 편한 방법이 무엇일까요?

윈도우 운영체제를 사용하는 분들은 그림판을 사용하는 방법인데요.

그림판은 윈도우에 기본적으로 설치되어 있는 프로그램이고 사용방법이 비교적 간단하기 때문이죠.

증명사진 같은 사진도 간단하게 편집을 할 수 있기에 많은 사람들이 이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초보도 알기쉽게 사진을 편집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프로그램을 사용하기 전에 먼저 본인이 사용하고 있는 컴퓨터에서 프로그램 실행 아이콘을 찾아봅니다.

보통 윈도우7 같은 경우는 시작 버튼을 클릭하면 상단에 실행 아이콘이 있습니다.

먼데서 찾을 필요 없이 시작버튼 혹은 윈도우키를 눌러 확인을 하고 실행을 해주세요.

그리고 왼쪽 상단에 문서모양의 버튼을 클릭하고 열기 메뉴로 들어가 편집하고자 하는 이미지 파일을 선택합니다.

저는 윈도우 라이브러리에 있는 기본 이미지인 펭귄 이미지를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선택이란 버튼을 클릭하면 마우스를 이용하여 이미지에서 잘라내고 싶은 부분을 선택할 수 있는데요.

원하는 시작위치를 지정하고 클릭한 상태에서 드래그로 자르고 싶은 부분까지 영역설정을 합니다.

그럼 위 그림처럼 점선으로 자르고자 하는 부분이 선택됩니다.

(1)윈도우 단축키 Ctrl + X 를 누르면 선택한 영역이 사라지고요.

(2)윈도우 단축키 Ctrl + C 를 누르면 선택한 영역이 클립보드에 복사가 됩니다.

자르기만 할 경우는 1번만, 일정 영역을 잘라내서 다시 사용하고 싶으면 2번을 실행하면 됩니다.

선택한 영역만 다른 이미지로 만들고 싶다면 2번을 실행한 후에 다시 왼쪽 상단에 문서모양의 버튼을 클릭하고 새로만들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현재 편집중인 이미지를 저장하고 싶으면 저장을 하고, 저장할 필요가 없으면 저장을 하지 않습니다.

다시 처음으로 돌아왔는데요. 이 상태에서 윈도우 단축키 Ctrl + V 버튼을 누릅니다.

그럼 아까 선택한 영역을 불러와서 다시 편집할 수 있게 됩니다.

위 그림처럼 좀 전에 선택한 영역이 그림판에 올라가고 이제 편집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화면을 캡처한 이미지도 쉽게 편집할 수 있는데요.

화면을 캡처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윈도우 단축키 "Prt Sc" 버튼을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Prt Sc" 버튼은 키보드의 종류에 따라 위치가 다른데요.

보통 키보드 화살표 부분 상단에 있습니다.

노트북이나 소형 키보드 같은 경우는 위치가 다를 수 있으니 본인의 키보드에서 "Prt Sc"라는 버튼을 찾아야 합니다.

저는 방금 올라온 인터넷 뉴스를 캡처하여 이미지로 저장해 보겠습니다.

(1)영상이나 이미지, 혹은 윈도우 화면 중 어떠한 화면이라도 캡처를 하고 싶은 순간 "Prt Sc"라는 버튼을 클릭합니다.

(2)그림판을 열어 왼쪽 상단에 문서모양의 버튼을 클릭하고 새로만들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3)윈도우 단축키 Ctrl + V 버튼을 누릅니다.

(4)이미지를 자르고 싶다면 선택 버튼을 클릭하여 원하는 영역만큼 드래그로 영역을 지정합니다.

(5)윈도우 단축키 Ctrl + C 를 누르면 선택한 영역이 클립보드에 저장되고 새로만들기로 화면을 초기화 한 후에 다시 윈도우 단축키 Ctrl + V 버튼을 누릅니다.

저는 인터넷 뉴스를 캡처해서 일정 영역을 잘라내었고, 다시 그 영역을 새로운 이미지로 편집하여 저장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미지를 크기조절 하여 저장할 수 있고, 확장자 또한 여러가지 형태로 저장할 수 있는데요.

"선택" 버튼 오른쪽에 "크기 조정" 버튼을 클릭하여 원하는 사이즈로 크기를 조정할 수 있고요.

마지막으로 저장을 할 때 문서모양의 버튼을 클릭해 "다른 이름으로 저장"버튼을 클릭하면 png, jpeg, gif, bmp 등 다른형식으로 이미지를 저장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그림판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잘라내고, 붙이고, 화면캡처한 이미지를 편집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그림판 사진 자르기 이 포스트가 유용하였다면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