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74회 다시보기
첫 번째 2라운드 : '아씨가 타고 있어요 꽃가마'의 2라운드 무대! - 그대의향기
두 번째 2라운드 : '참 외롭다'의 2라운드 무대! - Hello
세 번째 2라운드 : '냉동만두 해동됐네'의 2라운드 무대! - 사모곡
네 번째 2라운드 : '뫼비우스의 띠'의 2라운드 무대! - 난 남자다
후보 결정전 : '아씨가 타고 있어요 꽃가마'의 3라운드 무대! - 나란놈이란
후보 결정전 : '뫼비우스의 띠'의 3라운드 무대! - 슬픈 베아트리체
가왕 방어전 : '신명난다 에헤라디오'의 가왕 방어전! - 발걸음
'에헤라디오'가 36대 가왕에 오르고, 그에 도전하는 도전자들의 경연과 가왕의 방어전이 시작됩니다.
37대 가왕 네티즌 예상투표 결과 1위는 참외롭다, 2위가 에헤라디오 이네요.
36대 가왕이 방어전에 성공하고 37대 가왕 자리를 이어갈지.. 아니면 새로운 도전자가 가왕자리에 오를지..
37대 복면가왕 지금 시작합니다!
첫 번째 대결은 꽃가마 vs 참외 입니다.
먼저 '아씨가 타고 있어요 꽃가마'의 2라운드 무대! - 그대의향기 입니다.
(저작권 문제로 동영상이 없네요.)
아직도 난 그대 꿈 같은 눈빛 속을
못 잊어 찾아 헤매이는데
그대는 가끔씩 향기로 다가와
신비스런 느낌으로 나를 날아오르게 해
어떡해야 그댈 잊을 수 있을런지
지금 난 앞을 볼 수 없는데 오
그늘진 두 눈에 흐르는 눈물로
나는 무엇을 위해서 살아야 하는 걸까 오
안녕이란 말을 꼭 해야 한다면
차라리 세상 모든 빛을 잃으리
이젠 나에게 돌아와 그대
쓰러져 어두워갈 때 나를 안아줘
오 그대 향기
안녕이란 말을 꼭 해야 한다면
차라리 세상 모든 빛을 잃으리
이젠 나에게 돌아와 그대
쓰러져 어두워갈 때 나를 안아줘
이젠 나에게 돌아와 그대
쓰러져 어두워갈 때 나를 안아줘
오 그대 향기
이어서 '참 외롭다'의 2라운드 무대! - Hello 입니다.
우리 헤어지면 안되잖아
우리 이별하긴 이르잖아
이렇게 날 떠나가면 안돼요
내가 하지 못한 말들이 아직 너무 많은데
이대로 날 떠나가지 마세요
그대이기 때문에 난
정말 그대였기 때문에 난
이대로는 이대로는 난 안돼요
내가 살아가는 이유는 오직 그대 뿐이죠
제발 나를 떠나가지 말아요
그대는 내 사랑 그리운 내 사랑
날 사랑했던 사람
이제는 만질 수 없지만
내가 그리운 만큼 그대도 그리운가요
내가 미칠 듯이 사랑했던 그 사람 hello
사랑했기 때문에 난
정말 사랑했기 때문에 난
죽을 만큼 죽을 만큼 힘드네요
죽지 못해 살아가고 있는 내가 보이나요
제발 내게 다시 돌아와줘요
그대는 내 사랑 그리운 내 사랑
날 사랑했던 사람
이제는 만질 수 없지만
내가 그리운 만큼 그대도 그리운가요
내가 미칠 듯이 사랑했던 그 사람
겨우 이대로 끝날 거라면
정말 마지막이라면
지금 돌아가 그 때로 서로 몰랐던 그 때로
너무 늦어버리면 너무 늦어버리면
내가 살아가는 게
너무 힘이 들어 날 버릴까 봐
정말 이대로 끝날 거라면
이게 마지막이라면
지금 돌아가 그 때로 서로 몰랐던 그 때로
너무 늦어버리면 너무 늦어버리면
내가 살아가는 게
너무 힘이 들어 날 버릴까 봐
첫 번째 대결에서는 54 : 45 의 스코어로 '꽃가마'님이 승리를 차지했습니다.
자 그럼 '참외'님의 정체를 공개해 볼까요~
바로 가수 '허영생' 입니다.
두 번째 대결은 냉동만두 vs 뫼비우스 입니다.
먼저 '냉동만두 해동됐네'의 2라운드 무대! - 사모곡 입니다.
앞산 노을 질 때까지
호밋자루 벗을 삼아
화전 밭 일구시고
흙에 살던 어머니 땀에 찌든
삼베적삼 기워 입고
살으시다 소쩍새
울음 따라 하늘가신 어머니
그 모습 그리워서
이 한밤을 지샙니다
무명 치마 졸라 매고
새벽 이슬 맞으시며
한평생 모진 가난 참아 내신 어머니
자나 깨나 자식 위해
신령님전 빌고 빌며
학 처럼 선녀 처럼 살다가신 어머님
이제는 눈물말고
그 무엇을 바치리까
자나 깨나 자식 위해
신령님전 빌고 빌며
학 처럼 선녀 처럼 살다가신 어머님
이제는 눈물말고
그 무엇을 바치리까
이어서 '뫼비우스의 띠'의 2라운드 무대! - 난 남자다 입니다.
너는 모르겠지만 사랑했다
비정한 척 했던 것 사과한다
남자란 이유로 널 떠나 보내며
행복해지기를 바보처럼 기도했었다
바람아 불어라 못다한 얘기들
그녈 만난다면 대신 전해주겠니
이 세상 누구보다 잘 살아달라고
나의 사랑 이젠 good-bye
좋은 음식 예쁜 옷 볼 때마다
가난한 우리 지난 날 떠올라
아무 것도 못해준 너의 생일 올 때면
해주고 싶어도 이제 너
내 곁에 없구나
바람아 불어라 못다한 얘기들
그녈 만난다면 대신 전해주겠니
이 세상 누구보다 잘 살아달라고
나의 사랑 이젠 good-bye
나 하나면 행복하다는 미련한 여자였던 너는
지금쯤 어디에 있을까 못 견디게 그리워
바람아 불어라 못다한 얘기들
그녈 만난다면 대신 전해주겠니
이 세상 누구보다 잘 살아달라고
나의 사랑 이젠 good-bye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나의 사랑 이젠 good-bye
나의 사랑 이젠 good-bye
두 번째 대결에서는 42 : 57 의 스코어로 '뫼비우스'님이 승리를 차지했습니다.
자 그럼 '냉동만두'님의 정체를 공개해 볼까요~
바로 극악인 '남상일' 입니다.
이제부터 37대 가왕후보의 자리를 두고 두 명의 도전자가 경연을 펼치게 되는데요.
꽃가마 vs 뫼비우스 두 도전자의 무대를 감상해 볼게요~
먼저 '아씨가 타고 있어요 꽃가마'의 3라운드 무대! - 나란놈이란 입니다.
그대를 잊는다는 건
지금의 나로선 좀 힘들 것 같아
아무리 원망을 해도
어느새 흐르는 눈물 나도 모르게
그리워 그 목소리 보고 싶어 일어설 수도 없어
시간은 잊으라 하는데 오히려 선명해진 얼굴
그 날은 그대 모습이
떠난다는 말을 하려던 것 같아
초라한 나의 어깨에
차마 말을 못했었나 봐 그랬나 봐
그리워 그 목소리 가끔은 힘들던 잔소리마저
잔인한 이별이 있던 날 그 날 조차 이젠 그리워
잘 지내라는 행복하라는
그 흔한 이별의 위로마저도 없이
마지막 인사도 못했던 우리의 이별
나를 떠난 그 이유마저
그대가 두고 떠난 그대 인생의 절반은 나란 말
이제는 잊어야 할 텐데 오히려 선명해진 그 말
여전히 선명한 목소리
이어서 '뫼비우스의 띠'의 3라운드 무대! - 슬픈 베아트리체 입니다.
그대 슬픈 눈에 어리는
이슬처럼 맑은 영혼이
내 가슴에 스며 들어와
푸른 샘으로 솟아나리니
그대 여린 입술 사이로
바람처럼 스친 미소가
나의 넋을 휘감아 도는
불꽃이 되어 타오르리니
슬픈 그대 베아트리체
아름다운 나의 사랑아
빈 바다를 헤매는 내게
살아야 할 단 하나의 이유되어
사랑이란 소망의 섬
그 기슭에 다가갈 수 있다면
사랑이란 약속의 땅
그 곳에 깃들 수만 있다면
슬픈 그대 베아트리체
떠나버린 나의 사랑아
꽃상여에 그대 보내며
살아야 할 이유마저 없으니
사랑이란 절망의 벽
울부짖는 통곡마저 갇힌 채
사랑이란 배반의 강
간절한 언약마저 버리고
사랑이여 불멸의 빛
거짓 없는 순종으로 그대를
사랑이여 사랑이여
이 생명 다하는 날까지
사랑이여 불멸의 빛
거짓 없는 순종으로 그대를
사랑이여 사랑이여
이 생명 다하는 날까지
3라운드 대결에서는 26 : 73 의 스코어로 '뫼비우스'님이 승리를 차지했습니다.
자 그럼 '꽃가마'님의 정체를 공개해 볼까요~
바로 가수 '화요비' 입니다.
마지막으로 37대 가왕방어전 '에헤라디오'의 무대만 남았습니다.
'신명난다 에헤라디오'의 가왕 방어전! - 발걸음 입니다.
해질 무렵 날 끌고 간 발걸음
눈 떠보니 잊은 줄 알았던 곳에
아직도 너의 대한 미움이 남아 있는지
이젠 자유롭고 싶어
시간은 해결해 주리라 난 믿었지
그것 조차 어리석었을까
이젠 흘러가는 데로 날 맡길래
너완 상관없잖니
첨부터 너란 존재는 내겐 없었어
니가 내게 했듯이
기억해 내가 아파했던 만큼 언젠간 너도
나 아닌 누구에게 이런 아픔 겪을 테니
미안해 이렇게 밖에 할 수 없잖니
정말 이럴 수 밖에
전처럼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그 날이 오길
너를 사랑할 수 없고
너를 미워해야 하는 날 위해
첨부터 너란 존재는 내겐 없었어
니가 내게 했듯이
기억해 내가 아파했던 만큼 언젠간 너도
나 아닌 누구에게 이런 아픔 겪을 테니
미안해
미안해 이렇게 밖에 할 수 없잖니
정말 이럴 수 밖에
전처럼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그 날이 오길
너를 사랑할 수 없고
너를 미워해야 하는 날 위해
(너를 사랑할 수 없고 너를 미워해야 하는)
날 위해
(너를 사랑할 수 없고 너를 미워해야 하는)
날 위해
37대 가왕 결정전에서는 40 vs 59 의 스코어로 '에헤라디오님'이 37대 가왕자리를 차지하며 2연승을 달성했습니다.
자 그럼 '뫼비우스'님의 정체를 공개해 볼까요~
바로 데이브레이크의 보컬 '이원석'님 이네요~
36대 가왕에 이어 37대 가왕자리에 오르며 2연승을 달성한 '에헤라디오'님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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