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35회 방송 다시보기

슈가맨 35회 방송 다시보기

잼/이예린/악동뮤지션/샘킴/권진아  편.

잼 : 난 멈추지 않는다

이예린 : 늘 지금처럼

샘킴 & 권진아 : 2016 난 멈추지 않는다

악동뮤지션 : 2016 늘 지금처럼

슈가맨 35회는 프로듀서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유인즉 쇼맨이 프로듀서의 역할까지 소화할 수 있어서 인데요.

양팀의 천재 뮤지션의 대결!

어떤 쇼맨들이 나와서 슈가송을 부를지 기대가 됩니다.

재석팀 쇼맨으로 YG의 기둥? 개성있는 곡으로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악동뮤지션'이 나왔습니다.

희열팀 쇼맨으로 Kpop스타의 스타! 샘킴과 권진아가 나왔습니다!

양팀의 슈가맨을 소환하기 전에 권진아 & 샘킴의 무대를 감상해 보죠~

두 쇼맨의 감미로운 듀엣 'Call You Mine' 감상해 볼게요~

자 먼저 희열팀의 슈가송 먼저 소개합니다.

희열팀 슈가송은 1993년 발표된 댄스곡으로 독특한 노랫말과 파워풀한 안무로 당시 10대 20대에게 전폭적인 사랑을 받았던 곡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했던 곡이라고 하는데요.

딱 하나의 히트곡을 남기고 사라진 팀이라고 합니다.

바로 '난 멈추지 않는다'의 주인공 '잼'  입니다.

이제 모든걸 다시 시작해 내겐 아직도 시간이 있어

때론 상처가 좌절로 남아 돌이킬수 없는 후회도 하고

그러나 우리 잊어선 안돼 지금의 나는 내가 아닌걸

신문에 실려온 얘기들 헝클어진 우리들을 탓할순 없어

이제 모든걸 다시 시작해 이렇게 여기서 끝낼순 없어

내겐 아직도 시간이 있어 지금 이렇게 지금 멈출수는 없어

신문에 실려온 얘기들 헝클어진 우리들을 탓할순 없어

이제 모든걸 다시 시작해 이렇게 여기서 끝낼순 없어

내겐 아직도 시간이 있어 지금 이렇게 지금

나는 여기서 멈출순 없어 이제 모든걸 다시 시작해 

나는 여기서 멈출순 없어 이제 모든걸 다시 시작해

이어서 재석팀 슈가송은 1996년 발표된 미디엄 템포의 댄스곡 입니다.

청순 콘셈트에서 슈가송 발표 이후 섹시 콘셉트로 바뀌었다고 하는데요.

이 슈가송은 다른가수에 의해 리메이크가 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슈가맨의 힌트는 독특한 보이스, 고양이 상 미녀..

그리고 핑클이 슈가송을 리메이크 했다고 하는데요.

바로 '늘 지금처럼' 주인공 '이예린' 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내 곁에 있고

그대 눈 속에 내가 가득해 

이 세상 모든 것이 변한다고 해도 나를 놓지마 

눈을 뜨는 아침에 햇살이 나의 창을 두드릴 때 

그대 팔에 잠을 깨고 내 모습이 초라해져

내가 미워 보일때에도 늘 지금처럼 나를 안아줘

Come on baby tonight 

come on baby tonight 

사랑한다는 말은 더 달콤하게

이 밤이 지나면 잊어버리지 마

그댈 보는 내 모습이 초라해지지 않게

외로웠던 지난 날은 잊어버려

그대 사랑을 받아들일게 

눈으로 숨겨온 그대의 어떤 말도 느낄수 있어

우리 둘을 둘러싼 주변의 소문들이 방핼해도 

언제까지 흔들리지마

나의 작은 실수라도 내가 부족해 보여도

늘 지금처럼 나를 안아줘

Come on baby tonight 

come on baby tonight 

사랑한다는 말은 더 달콤하게

이 밤이 지나면 잊어버리지 마

그댈 보는 내 모습이 초라해지지 않게 

Come on baby tonight 

Come on baby tonight

사랑한다는 말은 더 달콤하게

이 밤이 지나면 잊어버리지 마

그댈 보는 내 모습이 초라해지지 않게 

Come on baby tonight 

Come on baby tonight

사랑한다는 말은 더 달콤하게

이 밤이 지나면 잊어버리지 마

그댈 보는 내 모습이 초라해지지 않게

핑클이 리메이크했던 원곡! '늘 지금처럼' 이었습니다.

먼저 희열팀의 슈가송 '2016 나는 멈추지 않는다' 입니다.

쇼맨은 샘킴 & 권진아 프로듀서 역시 샘킴 & 권진아 입니다.

이어서 재석팀의 슈가송 '2016 늘 지금처럼' 입니다.

쇼맨은 악동뮤지션 프로듀서 역시 악동뮤지션 입니다.

당신이 선택한 슈가송은 '2016 난 멈추지 않는다' 그리고 '2016 늘 지금처럼' 

두 곡중 어떤곡인가요?